우성약국,장점마을어르신께‘안경’쾌척.hwp (100 kb)
2020. 10. 21.(수) 조간용
이 보도자료는 2020년 10월 20일부터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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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도 자 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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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 당 부 서 : |
복지정책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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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무관 |
김지은 |
859-54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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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있음 ▣ |
사진없음 □ |
쪽 수 : 1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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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 장 |
채수훈 |
859-54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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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있음 □ |
영상없음 ▣ |
첨부자료 ( 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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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장 |
나은정 |
859-5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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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약국, 장점마을 어르신께 ‘안경’ 쾌척
익산 우성약국은 지난 20일 시청을 방문하여 어르신을 위한 돋보기 안경 200개(200만원 상당)를 기탁하였다.
이날 기탁된 안경은 환경 피해를 입은 함라면 장점마을 어르신들에게 지급하기로 했다. 돋보기 안경이 어르신들께 지급되면 눈이 잘 보이지 않아 일상생활에서 겪고 있던 불편함을 일부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강태욱 대표는“노안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며“경제적인 어려움 때문에 안경을 구입하지 못했거나 낡은 안경을 쓰신 어르신들이 좀 더 밝게 세상을 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정헌율 시장은“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우성약국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탁이 지역 내 기부문화를 확산시키는 또 하나의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우성약국은 지난 2000년부터 20년째 지역사회 내 소외계층에게 각종 후원과 미등록경로당에 에어컨을 기증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문화 실천에 앞장서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