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수험생을위한날”…익산시수능종합대책추진.hwp (87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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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도 자 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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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도 일 시 |
2022. 11. 15.(수) 조간용 이 보도자료는 2022년 11월 14일부터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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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 당 부 서 : |
행정지원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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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장 |
김민수 |
859-51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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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있음 ▣ |
사진없음 □ |
쪽 수 : 2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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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 장 |
이용범 |
859-51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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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있음 □ |
영상없음 ▣ |
첨부자료( 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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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무관 |
정차원 |
859-51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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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을 위한 날”…익산시 수능 종합대책 추진
- 15개 읍면지역 수험생 특별 수송대책 마련, 자율방범대와 협조체계 구축 -
- 출근 시간 조정,시험장 인근 공동주택 공사 현장 소음 최소화 등 협조 요청 -
익산시가 2024 대학수학능력시험 종합 지원 대책을 추진한다.
익산시는 오는 16일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수험생 맞춤형 수송대책과 안전 점검 등 사전 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우선 익산시는 수능 당일 오전 교통 대책에 집중한다. 시내권보다 교통편이 부족한 15개 읍·면 지역 수험생을 대상으로 수송대책을 준비했다.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오전 6시부터 비상 근무에 나선다. 직원들은 지역 수험생에게 버스 노선을 안내하고 긴급차량을 배치하는 등 모든 상황에 대비할 예정이다. 혹시 모를 버스 연착에 대비해 자율방범대와의 협조체계도 구축했다.
좁고 차량 통행이 많은 도로는 차량이 통제되고, 병목 지역에는 교통경찰과 수험생 긴급 수송을 위한 순찰 오토바이 등이 집중 배치된다.
시는 수험장 인근 교통량 분산을 위해 직원 출근 시간을 오전 9시에서 10시로 1시간 늦췄다. 또 공공기관과 금융기관, 연구기관, 사업체에도 출근 시간을 오전 10시 이후로 조정해 달라고 협조를 당부했다.
아울러 고사장 주변 소음 최소화를 위해 이일여자고등학교 인근 공동주택 건설 현장과 원광고등학교 인근 축사 등에 소음 통제를 요청했다. 시는 경찰·소방과 긴밀한 공조 체계를 유지하며 시험장 주변 소음·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수험생들이 오랜 시간 준비해온 수능 시험이 차질없이 원활하게 잘 시행될 수 있도록 철저하게 대비하겠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오는 16일 전국 각지에서 실시된다. 시험장 입실은 오전 6시 30분부터 오전 8시 10분까지 가능하며, 시험은 4교시 오후 4시 37분, 5교시 오후 5시 45분 종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