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하천·하구쓰레기수거로환경보호앞장.hwp (76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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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도 자 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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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도 일 시 |
2023. 5. 2.(화) 조간용 이 보도자료는 2023년 5월 1일부터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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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
청소자원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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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장 |
김재준 |
859-5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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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있음 ▣ |
사진없음 □ |
쪽 수 : 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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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 장 |
지윤아 |
859-5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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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있음 □ |
영상없음 ▣ |
첨부자료(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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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무관 |
최현주 |
859-54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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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하천·하구 쓰레기 수거로 환경보호 앞장
올해 1억원 들여 하천쓰레기 200톤 수거 나서
익산시는 수질오염을 유발하고 하천경관을 훼손하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하천쓰레기 정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200톤 수거목표로 1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만경강·금강변 등 지류하천에 무단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공공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수거된 쓰레기중 일반쓰레기는 소각장 반입 및 위탁처리하고 재활용 가능한 쓰레기는 최대한 선별해 처리할 예정이다.
하천 주변에 방치되어 있는 플라스틱, 비닐, 폐목재 등 각종 쓰레기는 집중호우시 하천으로 유입돼 하천 생태계에 악영향을 미치며, 일부 쓰레기는 잘게 분해돼 미세플라스틱 등 여러 가지 새로운 환경 문제를 일으키는 주범이다.
시는 지난해 연인원 598명이 참여해 저소득층, 장기실업자 등 취업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바 있다.
시 관계자는“하천·하구 쓰레기 정화사업은 하천에서 발생하는 쓰레기를 적정하게 처리해 수질오염을 예방한다”며 “취약계층 생계안정에도 도움이 돼 매년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점차 사업을 확대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