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중동 동사무소 불친절 직원.
- 작성자
- 오경호
- 작성일
- 2013-08-27
- 조회수
- 483
- 처리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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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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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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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정
2013년 08월 06일 오전10시 30분에 있던 일입니다.
김선아 직원의 불친절 행동, 직무유기으로 신고합니다.
여러 서류(대학졸업,성적,고등학교생활기록.등본) 발급으로 남중동 동사무소를 찾았습니다.
이 전에도 몇번 찾았었는데. 그직원(김선아) 담당을 하고 있었고, 항상 무표정한 얼굴과 귀찮다는..
그런 느낌을 받아왔었지만 크게 문제될건 없었기 때문에 넘어갔었지만 이번엔 정말 안되겠더군요.
고교생활기록부는 팩스로 받아야 하니 옆에 초등학교를 가라더군요? 날도 더운데
그래서 어짜피 대학졸업,성적 증명서 팩스로 받아야 하니 여기서 받겠다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뒤에사람이 두명정도 있었는데 (동사무소 몇번 갔지만 사람이 많은게 아닙니다)
짜증을 확내면서 옆에 초등학교 가면 바로나와요 가서 하세요? 응? 말투가 참... 그리고 멋대로
처리를 안해주더군요. 어쩔수 없이 전화번호 적고 초등학교에 갔습니다. 그런데
방학이라그런지 행정오류로 그쪽도 바로 뽑아줄수가 없다고 팩스로 받아야 한다고 하더군요.
결국엔 한시간 더 기다리고. 쓸대 없는 시간만 낭비하고 불친절에 기분도 나빠졌고 땀은범벅에
뭐 바쁘면 이해하겠는데 그렇게 사람도 별로 없고 짜증을 내며 다른기관에 일을 미루는게
말이 됩니까? 정말 정중히 말을 해도 이런식으로 나오니 화가 날 뿐입니다.
국가적인 행정도 서비스라고 부를정도로 민원인들의 입장을 자세히 고려하고
민원인을 존중해야 하는데. 자기 일에 바쁜것도 아니면서 민원인에게 짜증을 내고
동사무소까지 찾아간 사람을 처리할수 있는 일을 두고 불편을 주고 민원인을 함부로 대하고,
무시하는 것은 정말 아주 잘못된 것 같습니다. 김선아 직원입니다.
어떻게 되는지 연락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