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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과 강태훈 주무관은 제가 요청한 본인 토지에 매설되어 있는 하수관거 처리 문제에 대해 대책이 없이 마치 배째라는 식의 대응 자세를 보이며 전화를 하면 피하고 막말등을 저에게 했습니다. 민원인의 사유재산에 피해를 주면서 어떻게 그런 행동을 할 수 있는지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현재 침범중인 하수관거 처리문제에 대해 조속한 처리 방안을 제시하여 주십시요..
답변 글
답변부서
김숭
작성일
2015-07-10
연락처
담당자
답변만족도
1. 시정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는 민원인께 감사를 드리며,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2. 우리시 부조리신문고-444호(2015.7.3)로 접수된 “사유지 일부 침범 하수관거 민원처리 지연 및 담당공무원 불쾌한 언행”건에 대하여 답변 드립니다.
3. 2013. 2월경 사유지를 일부 침범한 하수관거(1993년경 모현 현대2차아파트 조성 기부채납 우수박스)를 우리시에서 이설하였으나, 이로 인해 민원인이 입은 피해보상(건축비 및 영업손실 등)을 요구하는 과정에서 상호간의 입장차이로 담당공무원과 언쟁이 발생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4. 위 민원은 현재 우리시와 민원인 간에 민사소송이 진행 중에 있으므로, 그 결과에 따라 처리할 사항임을 알려드리오니 이 점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