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하고 비효율적 행정처리하는 익산 차량등록사업소 신고합니다.
- 작성자
- 최지혜
- 작성일
- 2014-06-29
- 조회수
- 493
- 처리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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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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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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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정
남편명의의 차를 부부공동명의로 바꾸고 개인사정으로 인해 지분율은 99대1정도로 등록하려 익산시 차량등록사업소를 찾았습니다. 저희는 안양서 살다왔고 보험등도 그쪽에서 들었었기에 안양시청쪽 자문을 구해 서류와 과정처리등을 준비해갔습니다. 어차피 같은 정부기관이니 큰차이가 없을거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익산시차량등록사업소측에서는 부부 본인들이 와도 50대50 지분율이 아닌이상 인감증명서와 인감도장날인이 필요하다하더군요.
본인들이 직접가면 인감증명서등이 필요치않다고 들은 저희는 당황하여 본인들이 직접 왔는데도 인감증명서가 필요하냐 안양시청쪽에 문의했을땐 필요치 않다고 들었다 했더니...
그 직원왈 그럼 안양시청가서 하라더군요....ㅡㅡ 그게 민원인한테 할소리입니까??
그리고선 50대50이나 49대 51??정도의 지분율이면 인감증명서가 필요없는데 그 외엔 필요 하답니다...이건 먼소리입니까??무슨 애매모호한 기준이랍니까?? 50대50혹은???49대51정도의 지분율을 하는 사람들은 절대적으로 본인들이 온다는 겁니까? 받을라면 다받던가 이건 누구의 기준인지 궁금합니다.
정말 이해할수 없더군요 그래서 다른 시청은 안그런데 왜 틀리냐 했더니...여기는 익산시청이랍니다....ㅡㅡ 네..........자기네 동네왔으면 자기네 말을 들으라는거죠....이유불문하고....
더이상 전혀 말이 안통해 돌아나온후 혹시 지방쪽이라 틀린건가 하고 익산이사오기 전 살았던 군산쪽 차량등록소측에 문의해보았습니다...본인들이 직접올경우 인감증명서 필요 없다는 친절한 설명...ㅡㅡ
네...익산시청은 정말 대단한 곳인가 봅니다. 민원인이 기다리고 있는동안도 열씸히 핸드폰들고 통화하시던 직원분...네...열씸히 익산시청일 하시는 중이셨겠죠??
공무원이 왜 철밥통 소리 듣는지 알수 있을듯합니다.
민원인의 편의보단 공무원의 편의가중요한곳, 민원인의 권리보단 공무원의 권위가 중요한곳인듯합니다. 첫번째인가 두번째 계시던 나이좀 있으셨던 아줌마 직원분 안양시청 가라고 그러셨죠~~ 네 참 가고싶은데 안타깝게도 넘 머네요 그래도 익산시창량등록소는 가기싫어서 다른곳 가서 일처리하려합니다. 솔직히 타자치는 시간도 아깝지만 다른 민원인들 위해 글올립니다.
공모원들 편의 말고 민원인들 편의를 생각하는 원칙좀 정해놓으시죠
그원칙 누구 맘대로 만드는건지 모르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