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관련 민원의 불친절에대해 신고합니다
- 작성자
- 김화숙
- 작성일
- 2014-07-17
- 조회수
- 302
- 처리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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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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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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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정
오늘 딸의 여권신청하러 익산시청 종합민원과에 갔습니다.
본래 공무원들의 위압적이고 권위적인 행태에 대한 좋지않는 감정을 가진 저로서는 오늘 여권민원과 직원의 불친절이 제생각을 더욱 공고히 해주었습니다.
신청서에 대해 친절이 설명할 의무가 있는 직원이
신청서를 ?어보더니 하는 말이
맨 마지막란 잘 읽어보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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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신청하러온 시민에게 할 소리입니까? 학교에서 시험지 푸는것도 아니고 참..그럴거면 왜 제가 내는 세금으로 그 직원에게 월급을 줘야하는지요? 알아서 신청서를 못쓰는 시민이 민원신청하면 그 공무원 잡아먹을 기세인거 같습니다.
시청공무원, 특히 민원과 공무원은 시민들의 고충을 잘 듣고 도와주며 이 사회가 더 원활히 돌아갈수 있도록 노력해야한다고 봅니다.
오늘 제가 경험한 파마머리에 청반바지 입은 여권민원과 직원은 앞으로 본인의 일자리가 무엇때문에 존재하는지 생각해보고 권위주의적인 타성에 젖은 업무행태를 바로잡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