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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화동 거주하는 시민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인화동 주민센터 갈때마다 기분나쁘고 경우가 아니라고 생각하다 참다참다 올립니다.
오늘같은 경우에는 인감을떼로 어머니를 모시고 갓는데
밖에 민원인걸 하고 잇다며 기다리라고 말만대충하시고 할일하시더라고요
정작 밖엔 사람한명없고
그렇다 쳐도 본인 개인 스마트폰으로 큰아들 전화가
본인이 하는 업무보다 그렇게 중요한 일입니까?
그리고 일하시는분이면 신분증 오갈때 한손으로 주고받아도 되는 위치입니까?
주민센터 속에 시민이 시장입니다 라고 현수막이잇던데
현수막을 시민은 시민일뿐입니다로 바꿔야할거같네요
정말 한두번도 아니고
그리고 다른동 주민센터와 다르게 여기는 인사교육을 안하니 봅니다?
인감담당 최지연씨 신고합니다.
업무시간에 기다리는 민원인보다 큰아들이 중요하시면
집에서 살림이나 하세요.
기분이 너무 더럽다못해 화가나네요
그리고 인화동 주민분들이 어르신분들이 많은데
자리에꽃꽃히 앉아서 어디 뭐라고 쓰세요 말만하다가 어르신이 잘 안들리니까
귀가 잘 안들리세요?이러고 말데요?
시골이라 그런지 교육도 너무 안되잇네요
답변 글
답변부서
김숭
작성일
2014-08-08
연락처
담당자
답변만족도
1. 민원인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2. 민원인께서 부조리 신문고 ?385호(2014.08.06)로 접수하신 “인화동 주민자치센터 직원 불친절”과 관련된 민원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3. 위와 관련하여 확인한 바 민원인께서 어머니를 모시고 인감업무를 보는 과정에서 담당직원의 개인전화통화, 불친절한 언행 및 태도로 민원인께서 불쾌감을 느끼신 것으로 판단됩니다.
4. 민원인께 불편을 드린점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관련부서장으로 하여금 전직원 교육을 실시하고 불친절했던 해당직원에 대하여는 보다 친절한 자세로 민원인을 대하도록 특별히 주의 조치하였사오니 이점 널리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