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공무원 칭찬합시다
홈 > 시민참여 > 시민의소리 > 친절공무원 칭찬합시다
안녕하세요 이번 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익산지역에 태양광을 하고있는 사람입니다.
10년동안 강우가 아무리 쏟아지더라도 문제없던 어량천이
이번 이례적인 비로인해 어량천의 수위가 급격히 오르게되어 인접 태양광 부지가 전원 침수 되었습니다.
저뿐이 아닌 무척이나 많은 태양광 및 농지가 침수 현상이 일어났습니다.
이번 수해는 재난이라고 할만큼 비가 많이 오는것 주된 문제였지만
그 다음부터는 비가 조금만 오더라도 어량천 수위가 급격히 차올라
전례에 없던 범람이 계속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건설과 하천계장 , 바이오 농정과 기반조성 계장 및 휘하 주사님들과 현장 답사를 하였고
모두 해결책을 배수펌프장이 적절하다는 의견을 내놓았습니다.
하지만 의견제시만 할뿐 모두 이 침수 피해를 기피하기 바쁩니다.
국민신문고를 넣어 민원을 제기하면 익산시에 배정이되고 농어촌공사로 이관하며
농어촌공사는 익산시 일이라고합니다.
건설과 하천계는 바이오 농정과 담당이라고하며
바이오 농정과에서는 자기들이 담당이 아니라고합니다.
어디에 문의를 해야되고 어디에 하소연을 해야되나요?
주무부서를 시민이 알고있어야되나요? 1달넘게 찾아다닌 주무부서는
도대체 어디인가요?
바이오 농정과 계장은 자기소관이 아니라는 말뿐 어디가 주관이냐고 물어보면
알수없다고 합니다. 매번 비가오면 어량천에서 유입되는 물로인해
침수 피해가 발생할진데 그 피해는 고스란히 보고만 있어야 하나요?
익산시
Copyright by IKSAN-CIT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