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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학의 등용문
원광대 국어국문학과
원광대 국어국문학과 출신들이 한국문단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소설가 윤흥길은 1968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소설『회색면류관의 계절』이 당선되어 등단했다. 격동의 현대사를 살아온 여인의 수난사를 따뜻한 시선으로 묘사한 장편『에미』는 삼기 석불사 등 우리지역이 배경으로 나온다.
박범신은 1973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소설『여름의 잔해』가 당선되어 등단했고 주요작품으로『죽음보다 깊은잠』등이 있으며 섬세하고 감각적인 필치로 현대인들의 세태와 풍물을 그린다.
양귀자는 1978년 문학사상에 단편『다시 시작하는 아침』이 당선되어 문단에 등단했고 대표작『원미동 사람들』은 평론가들부터 천부적 재능이 있는 의식있는 작가라는 평을 받았다.
시인 안도현은 1981년 대구매일신문 신춘문예에『낙동강』이 당선되어 문단에 등단했다. 소설집으로『연어』가 있고 송학동에 거주했으며 익산과 인연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