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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기 2030 정책기획단 – 아이디어 샘솟는 학습의 장
익산시 2030 정책기획단은 익산시 공무원 가운데 자발적 참여를 통해 2030 세대 멘티와 경험이 풍부한 4050 세대 멘토로 구성되는 학습 모임으로, 2017년부터 올해 5년째 운영 중이다. 우수분과에 대해서 공무국외여행 연수와 활동 실적이 우수한 구성원에게는 인사우대 등의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있다. |
<참고> 보도자료 |
제5기 2030 정책기획단 최종발표회 개최 - 익산의 비전을 제안하는 2030 대표! -
익산시는 12월 10일(금) 국가무형문화재통합전수교육관 공연장에서 정헌율 시장, 정책기획단원, 전문가 심사위원단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익산시 제5기 2030 정책기획단 최종발표회」를 가졌다.
제5기 2030 정책기획단은 올해 5월 출범하여 Kick-off 회의를 시작으로 분과회의, 전체회의, 지원부서 자문·컨설팅 회의 등을 거치면서 아이디어를 수정·보완하는 과정을 통해 ‘익산형 3040 농촌협약, 교도소 탈출게임, 익산시 대중교통 전용지구 도입방안, 세대통합형 점드락 놀이터 조성사업, 작은미술관 조성사업 ’ 등 10여개 신규 정책과 사업을 발표했다.
이날 최종발표회는 그동안 수정 보완해왔던 제안사업은 2030 세대의 반짝이는 아이템과 신선한 사업내용으로 눈에 띄었으며, 또한 직접 작성한 프리젠테이션을 중심으로 발표에 이르기까지 유감없는 실력을 발휘하여 발표장의 분위기를 뜨겁게 만들었다.
시의원, 시민단체 관계자, 언론인, 교수 등으로 구성된 9명의 전문가 심사위원단은 발표 태도와 질의응답 등을 통해 공정한 심사를 진행하였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7개월 동안 코로나19, 현안업무 등 어렵고 바쁜 상황에도 불구하고 익산의 발전을 위한 신규 정책과 사업발굴을 위해 노력하고, 생동감 넘치는 조직문화 제고에 기여한 점에 감사하며, 제안된 사업은 현재의 익산을 넘어, 미래 익산 발전의 초석이 될 것”이라고 격려하고, “익산의 미래를 책임질 2030 공무원의 노력과 결실을 보며 익산의 밝은 미래가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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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기 2030 정책기획단 우수분과 및 우수제안자 시상식 개최
- 익산의 미래를 대표하는 2030 정책기획단 -
12월 20일(월) 익산시청 2층 상황실에서 정헌율 시장, 제5기 2030 정책기획단 우수분과, 지원부서 등이 참여한 가운데 제5기 2030 정책기획단 우수분과 및 우수제안자 시상식이 열렸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이번 5기 단원들이 지금까지 그 어느 때보다 열심히 했고, 특히 모든 분과가 수준급의 발표를 해서 여러분들이 매우 자랑스럽다”며, “수준 높은 전문성과 창의력을 가지게 된다는 점에 대해 감사하고, 노고를 치하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2개 미수상분과원들의 노고를 고려하여 작지만 국내 공무연수만이라도 다녀올 수 있는 보상 방안을 마련하도록 지시했다.”며, “앞으로 2030 정책기획단이 공직자로서 자기 역량을 강화하는 자랑스러운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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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제5기 2030 정책기획단 운영 결과
◦ 추진경위 - kick-off 회의 등 전체회의 2회 - 분과별 회의 총 23회 - 지원부서(정책개발담당관) 컨설팅 회의 2회 - 최종발표회 전 사전발표회 실시(최종발표회 발표순서 추첨 등) - 최종발표회 - 우수분과 및 개인우수상 시상식 |
◦ 시상분과 - 최우수상 : 농업농촌분과 (제안사업 : 익산형 3040 농촌협약 / 익산시 촌(村)캉스 관광마을 조성사업) - 우수상 : 사회복지분과 (제안사업 : 다이로움 프로젝트 그람그람 / 세대통합형 점드락 놀이터 조성사업) - 장려상 : 문화체육분과 (제안사업 : 작은미술관 조성사업 / 이리와 우리랑 쓰담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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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 우수상(시장님 포상) - 양준혁 주무관 (환경정책과 행정9급) - 조윤정 주무관 (모현시립도서관 사서9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