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표준지공시지가 8.16%상승
- 작성자
- ik1102
- 작성일
- 05.02.03
- 조회수
- 117
익산시는 3일 토지평가위원회에서 표준지 공시지가에 대한 조사 및 심의결과 전년대비 8.16%가 상승해 익산시 전체토지 281,335필지에 대해 1월1일 기준지가 산정자료로 활용한다.
이번 표준지공시지가 중 최고지가는 창인동1가 88-5번지로 ㎡당 5백4십만원이며, 전년보다 6.9%하락되었으며, 최저지가는 호남고속도로변 농림지역인 여산면 태성리 산 10번지로 ㎡당 500원으로 전년도와 동일하다.
금번 지가조사결과 구 도심권인 창인, 중앙, 갈산, 주현, 인화동의 경우 땅값이 전반적으로 4%정도 하락세였고 신개발지역인 영등동, 부송동을 비롯한 변방 동지역은 약 10% 상승세를 나타냈다. 읍·면 지역은 건설교통부의 지가 현실화 방침에 따라 약 10.97%가 상승되었다.
익산시는 이날 토지평가위원회에서 심의된 사항을 중앙토지평가위원회에 상정해 오는 28일 최종 결정공시하게 된다.
자치행정국 종합민원과 오제봉 담당 850-4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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