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민원상담제 시민행정서비스 역할 두드러져
- 작성자
- ik1102
- 작성일
- 05.03.03
- 조회수
- 63
익산시가 농촌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각종 편의를 돕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현장민원상담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실시돼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익산시는 지난 22일 오산면을 방문해 현장 설명회를 갖고, 지적측량을 비롯한 지목변경, 합병, 소유권변경, 토지분쟁 등과 같이 주민들이 일상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각종 민원과 건의사항 38건을 해결했다.
이에 시는 오는 3월 3일 황등면과, 3월 8일 여산면, 3월 15일 금마면 등 7개 면을 선정해 현장설명회를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지난해 황등면을 비롯한 여산면, 오산면 등을 방문해, 총 271명이 참석하고 358건을 처리했다.
시 관계자는 부동산민원 현장 설명회는 해를 거듭할수록 주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며, 토지관련 애로사항 해결을 통해 지적행정에 대한 신뢰도를 제고하고, 농촌주민들의 재산권 분쟁 해결 및 재산권 보호대책을 제공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현장 설명회를 통해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만큼 주민들의 호응이 커 앞으로 상담제를 더욱 보완하여 시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지적 담당 850-4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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