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본격적으로 재래시장 현대화사업 추진
- 작성자
- ik1102
- 작성일
- 05.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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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가 지역경제활성화와 노후된 재래시장의 시설현대화를 통한 쾌적한 쇼핑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황등시장을 비롯한 3개 시장에 현대화사업을 추진한다.
현재 황등시장은 5억9천여만원을 들여 리모델링사업을 추진중에 있으며, 446평의 건물내외부 개보수를 비롯해 전기 소방시설을 정비하고 있다. 시는 이를 위해 지난해 8월 주민간담회를 가졌으며, 오는 6월 공사시행 및 준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금마시장은 부지 1,037평 규모에 지상2층, 점포30개, 주차공간을 갖출 예정으로, 총 25억여원을 들여 진행중이다. 시는 4월부터 공사를 재개하고 오는 10월 준공 및 임대분양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북부시장 주차장 시설과 남부시장, 중앙시장 현대화 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
시는 앞으로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캠페인과 각종 지원을 실시해, 전국 제일의 재래시장 활성화 도시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한편 익산시는 지난해 31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옥상 주차장과 점포 34개를 갖춘 함열시장을 완공해, 상인들과 시민들의 높은 호응을 받은바 있다.
담당부서 과학산업과 지역경제담당 063-850-4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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