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천연가스 시내버스 보급 확대
- 작성자
- ik1102
- 작성일
- 05.05.06
-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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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는 녹색 청정도시 환경조성을 위해 천연가스 자동차 보급을 늘리기로 했다.
시에 따르면 국·도비 및 시비 1천3백만원을 관내운송업체에 지급, 7일 천연가스버스 4대((주)익산여객 1대, (주)신흥여객 1대, (주)광일여객 2대)를 추가로 등록한다.
익산시는 “도심 대기오염을 획기적으로 개선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오는 2012년까지 천연가스 자동차를 428(시내버스 175, 청소차 47, 통학·통근차 206)대를 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천연가스 버스 26대를 교체하고 연차적으로 2006년에 청소차량 4대(시보유차량 2대 포함), 2007년 상반기 중에 시보유 차량 2대 등을 천연가스 버스로 교체한다.
또 천연가스 차량 교체 희망하는 학교 및 전세버스운송사업체에 대해 차량구입비 및 연료비 등을 보조, 통학·통근차량을 천연가스 차량으로 교체할 것을 적극 유도하여 맑고 쾌적한 도시 환경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자동차 배출가스가 지역 대기오염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경유 시내버스 1대가 승용차 50대분의 오염물질을 발생시키는 만큼 천연가스 버스로의 교체를 앞으로 더욱 확대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환경위생과 환경지도담당 850-4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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