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3.1절기념해독립유공자문패달아드리기행사가져.JPG (11724 kb)
익산시는 지난 1일 익산서부보훈지청과 함께 익산시 광복회 양병관지회장 댁을 방문해 ‘독립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두번째 행사를 가졌다.
이날 정헌율 익산시장, 황선우 전북서부보훈지청장, 이춘석⋅조배숙 국회의원, 조규대 익산시의회 의장 등 주요 인사가 참여한 가운데 명패를 달아 드리며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사업은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고 국민의 애국심을 고취하기 위해 국가보훈처와 지자체와 협업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올해부터 독립, 민주, 국가유공자 분들의 각 가정에 순차적으로 달아드릴 계획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조국을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에 대한 애국정신을 잇는 뜻깊은 행사로 이번 사업을 통해 그 분들의 숭고한 민족정신을 계승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독립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은 지난달 26일 전북도내 유일한 생존 애국지사 이석규옹을 시작으로 3월 한달간 진행할 예정이다.
익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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