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열린시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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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경자년 시무식 갖고 힘찬 출발

 

[자막] 정현율 익산시장과 새로 부임한 유희숙 부시장 및 간부 공무원 팔봉 군경묘지 순국선열 참배

 

[정현율 익산시장] 여러분. 희망찬 2020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익산시는 2020년을 여는 사자성어로 모두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 희망찬 미래로 나아가자는 간절한 염원을 담은 동심만리(同心萬里)를 선정했습니다. 또 전국 최고의 환경친화도시, 백제 무왕의 도시 재현, 세계식품산업의 메카, 그리고 유라시아 대륙 철도 거점역 선정을 4대 핵심 프로젝트로 삼아서, 우리 익산이 가진 비전과 가능성 들을 현실로 바꿔가고자 합니다.

 

[신규 공무원 2인] 우리의 결의! 우리시 전 공무원은 2020년 새해... 열과 성을 다하여 시민을 섬김으로써 시민들의 신뢰를 받을 수 있는 공직자가 되기 위하여 우리는...

 

[자막] 익산시는 2일 예술의 전당에서 2020년 한 해를 시작하는 시무식을 갖고 경자년 쥐의 해의 힘찬 출발

[자막] 2020년을 여는 사자성어로 (同心萬里)로 선정 새해는 시민의 마음을 한데로 모아 희망찬 미래로 함께 나아가자

[자막] 또 환경중심 시정추진, 역사문화도시 정체성 확립과 500만 관광도시 조성, 세계 식품산업 메카로 발돋움

[자막] 튼튼한 지역경제 확립, 미래성장동력방안 구체화 등 익산의 핵심 미래비전 제시

[자막] 신규 공무원의 우리의 결의 낭독

[자막] 정 시장은 “모든 역량과 의지를 결집해 익산시민의 삶을 더 나은 방향으로 변화시켜 나가겠다” 밝혀

 

 

 

익산시, 2020 경자년 시무식 갖고 힘찬 출발

- 앞서 군경묘지·여산충혼탑 방문 순국선열 참배 -

 - 삶의 질 향상 다짐 -

 

익산시는 2일 예술의전당에서 2020년 한 해를 시작하는 시무식을 갖고 경자년 쥐의 해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이날 시무식은 정헌율 익산시장과 직원 등 약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봉섭 미래농정국장의 공무원 헌장 낭독을 시작으로 정헌율 익산시장의 신년사, 신규 공무원의 우리의 결의 낭독, 시립합창단의 축가 순으로 진행됐다.

 

시무식에 앞서 팔봉 군경묘지와 여산충혼탑에 들러 순국선열 참배를 한 정헌율 시장은 신년사를 통해 “2020년을 여는 사자성어로 동심만리(同心萬里)로 선정했다”며 “새해는 시민의 마음을 한데로 모아 더 나은 익산의 미래로 함께 나아가자”고 말했다.

 

또 △환경중심 시정추진 △역사문화도시 정체성 확립과 500만 관광도시 조성 △세계 식품산업 메카로 발돋움 △튼튼한 지역경제 확립 △미래성장동력방안 구체화 등 익산의 핵심 미래비전을 제시했다.

 

정 시장은 “모든 역량과 의지를 결집해 익산시민의 삶을 더 나은 방향으로 변화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새로 부임한 유희숙 부시장은 이날 군경묘지 참배, 시무식 등 모든 일정을 함께 했다.

 

유 부시장은 “익산시청 모든 공직자들과 함께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부시장이 되겠다”고 밝히며 별도의 취임식 없이 곧바로 시정업무에 돌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