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열린시장실

한국GM 군산공장 정상화

홍보담당관|2018-02-27|1183

송하진 도지사를 비롯해 14개 시장 군수는 26일 익산 국가무형문화재 통합전수교육 관에서 한국GM 군산공장 정상화와 지역 경제위기 상황 극복을 위해 힘을 모아나가기로 했다. 특히 협력업체들이 입주해 있는 6개 시 군에 대해서는 업체와 근로자들의 애로사항을 면밀히 파악해 종합적인 지원 대책을 수립, 유기적으로 공동 대처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비상대책회의에서는 1)한국GM은 군산공장 폐쇄 결정을 즉각 철회하고 정상화를 위한 생산물량 및 신차 배정을 보장하라 2)정부는 군산공장 폐쇄의 원인을 확실하게 규명하고, 반드시 군산공장 정상화를 전제로 한국 GM과의 협의에 임하라 3)정부는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및 고용위기지역 지정을 즉각 실천하고, 노동자와 협력업체의 고통 경감과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 할 수 있는 특단의 조치를 성실히 이행하라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지난 26일 한국GM 군산공장 폐쇄 결정에 따라 익산시 협력업체 중 가장 큰 피해가 우려되는 제2산업단지 내 자동차부품 제조업체인 (주)SH글로벌을 방문했다.

"한국GM 군산공장 정상화 및 군산이 고용위기지역으로 지정시 익산시 협력업체도 정부지원에 포함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목록

공공저작물 자유이용 허락 표시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출처표시 상업적이용금지 변경금지

홍보담당관에서 제작한 시정동영상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 상업적이용금지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만족도조사

콘텐츠 만족도 조사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어느정도 만족하셨습니까?

콘텐츠 담당자 정보

  • 담당부서 : 홍보담당관
  • 전화번호 : 063-859-5041

최종수정일 : 2022-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