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미륵사지 휴게소 제막식
홍보담당관|2025-06-11|14





정헌율 익산시장이 옛 여산휴게소의 새로운 이름 '익산미륵사지휴게소'를 알리는 제막식에 참석해 이춘석·한병도 국회의원, 김경진 익산시의회 의장, 한정수 전북도의회 도의원, 한국도로공사 관계자, 여산면민과 함께 퍼포먼스를 하기 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명칭 변경은 시가 백제왕도 익산의 역사성과 정체성을 널리 알리고자 2020년부터 시민들의 뜻을 모아 추진해 온 끝에 성사된 것으로, 지난해 12월 한국도로공사의 명칭 변경 심의를 통과했다.
특히 여산면 발전협의회를 중심으로 지역 주민들이 명칭 변경에 대승적으로 동의함으로써 지역 간 상생과 배려의 가치를 실현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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