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포의 본이름은 "봄개"이다
이 봄개가 음변에 의하여 봉개로 되었다.
봉개산은 춘포면에서는 가장 높은 산이며 또한 중심지이고 익산천이 흐르는 곳으로 옛날에는 배가 닿은 포구로 중요한 지리적인 요충지였다고 한다. 춘포면이라는 이름도 여기서 비롯되었다.
- 마한시대 : 건마국
- 1914년 : 춘포면, 두촌면(豆村面)전역
- 1918년 : 익산군 춘포면 (대장촌리, 석탄리 편입)
- 1973년 : 김제군 백구면 일부 편입 (강흥리, 반월리)
- '95.5.10 : 이리시와 익산군 통합 (익산시 춘포면)
- '96.1. 1 : 일제지명 대장촌리(大場村里)를 춘포리로 개칭
- 현재 : 익산시 춘포면 11개 법정리, 40개행정리로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