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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남중동 홈페이지를 찾아주신 네티즌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우리 남중동은 본래 전주부 북일면에 속해 있다가 1899년 익산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송내동, 장교리의 일부와 남일면의 후신리 일부가 병합되어 남중리라 칭하게 되었고 1946년 동제 실시에 따라 현재의 남중동이 되었습니다.
지금의 남중동은 익산시청의 소재지로 익산의 행정, 주거 중심지로 익산시를 대표하는 도심지역입니다.
현재 남중동의 인구는 1만 3천여명이고 8개 학교, 9개 국가기관, 29개 병의원, 7개의 은행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또한 1975년 개설된 전국 2번째 규모의 북부 재래시장에서는 매월 4일과, 9일에 시끌벅적하고 정겨운 장이 서서 우리동의 활력을 더하고 있습니다.
남중동 주민센터에서는 기타교실, 탁구교실, 요가등 9개의 주민자치 프로그램이 개설되어 시민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키고 있습니다.
또한 사회복지 지원 및 자원연계로 복지증진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주민센터를 방문하는 모든 분들을 따뜻하고 친절하게 맞이하고, 현장중심 행정을 강화해서 시민의 불편사항을 해소하여 안전하고 깨끗한 남중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동장을 비롯한 직원 모두는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양질의 행정 서비스 제공, 그리고 남중동 발전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익산시 남중동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