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열린시장실

시장님! 저는 익산에서 태어나서 약50년을살다가 일때문에 어쩔수없이 경기도지역으로 타향살이를하게되었습니다. 그렇게 3년이란시간이지나고,몸도마음도 힘들어져서 고향으로 다시 이사오게됬었습니다.
익산으로 온다는기쁨과 새로운보금자리가 저와처의 맘을 매일매일손꼽아 기다렸습니다.
그러나 기쁨도잠시, 우리가족의 보금자리가 물이새고,하자투성인 형편없는 아파트였습니다.
저는 처음에는 건설사맘에 들지않았습니다. 저희가 잘아는 소위말하는 1군업체가아닌 지방건설사.계성건설이리는거에 좀 머뭇거렸습니다.그래도 전북 1위 업체라고 자랑하는 떠드는 바람에 애향심으로 의구심이 사라져습니다.
그런데 얼만전에 사점점검을해보니,역시나,허접하고 물이새고 안전이위태로운 그런허접한...
저희 입주민 대표분들이랑 비대위위원들이 전하는 말이랑 사진,동영상 보니 미칠것같았 습니다
안일한 건설사와 관리감독하는 시청직원들의 태도어 울분이났습니다.
제발 시장님!익산에살고싶습니다. 아니살게해주세요!
정당하게 돈을주고 제집을 좋게만들어주라했는데,저렇게 물이꽐꽐 새고 건물이곳저곳에서 물이흐르고있고.공사기간에 쫓기어 하자투성인 계성건설 이지움테라스!
제발!시장님!현장에 꼭한번만이라도 방문해주세요.주택과 직원들은 바쁘다는핑계로미루고있습니다.
시정에바쁘신거 잘알고있 습니다.저희입주민들이 왜 이렇게 화를내고, 자기가살집을폄하 하고있는지를요.그러니 꼭방문하셔서 저의맘과 입주민들의 편이되어주어서,계성건설사횡포를 따끔하게 꾸짖어주시세요.
제발 부탁드립니다. 저를 익산에 살게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