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산면은
선사시대(구석기)부터취락이 형성되어 지금까지 이어져 내려오고 있으며, 礪(숫돌여)山은 농경시대에 유용한 숫돌이 많이 나는 산으로 불리었다. 마한시대에는 여래비리국으로 백제시대에는 지량초현으로, 통일 신라부터 여량현과 여산현으로 이어져 왔으며 조선조 고종 33년부터 여산군을 여산면으로 불러오게 되었고, 1995.5.10부터 익산시 여산면으로 개칭 되었다.
연혁
- 마한시대 : 여래비리국(如來卑離國) (진단학회,한국사고대편)
- 백제시대 : 지량초현(只良肖縣)
- 통일신라 : 여량현 (경덕왕 16년)
- 고려시대 : 여량현(礪良縣 또는 (礪陽縣이라고도 함) / 고려사절요 참고
- 조선시대 : 여산현(礪山縣)
- 태종2년 여산현 (낭산현 병합)
- 세종18년 군승격 (충청도 예속 ⇒ 세종26년 전라도 환원)
※ 태종의 장모 송씨 친정골 - 숙종25년 (1669년) 도호부 승격
- 고종33년 군으로 변경 (갑오개혁 ⇒ 군, 현급 행정구역을 군으로 통일)
- 시군통합(1995.5.10) ⇒ 익산시 여산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