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익산소개 > 시정중점사업 > 백제역사유적지구 유네스코 세계유산도시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등재개요
- 사업기간 : 2006 ~ 2015년
- 등재유산 : 익산 왕궁리유적, 미륵사지 등 8개 유적
(공주)공산성, 송산리고분군, (부여)관북리유적과 부소산성, 정림사지, 능산리고분군, 나성 - 사업주체 : 전북도, 충남도, 익산시, 공주시, 부여군
사업단 : (재)백제세계유산센터 - 등 재 일 : 2015.07.08.(독일 본/39차 세계유산위원회)
추진현황
- 2010.01.11.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 등재
- 2011.02.08. 세계유산 우선추진대상 선정(문화재청)
백제역사유적지구로 통합(공주·부여·익산) - 2011.12.22. 세계유산 등재 업무협약 및 통합사무국 설립
문화재청·전북도·충남도·익산시·공주시·부여군 - 2014.01.28. 등재신청서 유네스코 제출(세계유산센터)
- 2014.09.19.세계유산 등재 예비실사(4 ~ 8월)와 유네스코 현지실사
- 2015.05.04.이코모스 자문기구에서 세계유산‘등재권고’평가
- 2015.07.08.제39차 세계유산위원회 등재 결정(독일 본)
- 2015.09.22.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선포식 개최(미륵사지)
상징조형물 제막식, 인증서 전달식, 등재선포
유네스코 세계유산
- 세계유산은 1972년 ‘유네스코(unesco)세계문화 및 자연유산의 보호에 관한 협약’에 의거하여 세계유산목록에 등재된 유산을 지칭한다. 인류의 보편적이고 뛰어난 가치를 지닌 자국의 부동산 유산이 등재되는 세계유산의 종류에는 문화유산, 자연유산 그리고 문화와 자연의 가치를 지닌 복합유산이 있다.
- 현재 2019년 기준으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은 167개국 총 1,121점(문화유산869, 자연유산213, 복합유산39)이 등재되었다.
- 우리나라는 1988년 기입한 이후 백제역사유적지구를 포함한 14건(문화유산13, 자연유산1)이 등재되었다.
- 석굴암·불국사
(1995) - 종묘
(1995) - 해인사
장경판전
(1995) - 화성
(1997) - 창덕궁
(1997) - 경주역사지구
(2000)
- 고창·화순·강화
고인돌 유적(2000) - 제주화산섬과
용암동굴
(2007) - 조선왕릉
(2009) - 안동
하회마을
(2010) - 남한산성
(2014) - 백제역사
유적지구
(2015)
- 산사, 한국의 산지승원(2018)
- 한국의 서원(2019)
백제역사유적지구
- 백제의 도읍들과 밀접하게 연관된 고고학적 유적들로 구성된 연속 유산
- 대한민국 중서부에 위치한 세 수도 관련 8개 유산은 주변국들과의 활발한 교류를 통한 문화적 발전이 절정에 이른 백제 후기의 대표적 유산
- 이 유적은 백제가 중국에서 도시계획, 건축기술, 예술, 종교를 받아들이고 더욱 발전시켜 일본과 동아시아에 전해주었음을 증명
공주
부여
익산
충청남도
전북특별자치도
- 대한민국 전북특별자치도 익산, 충청남도 공주·부여 일원
- 웅진~사비기의 백제유적(AD475~660)
- 익산 : 왕궁리유적, 미륵사지
- 공주 : 공산성, 송산리고분군
- 부여 : 관북리부소산성, 정림사지, 능산리고분군, 나성
- 공산성
- 왕궁리유적
- 관북리유적과 부소산성
- 정림사지
- 백제역사유적지구
- 미륵사지
- 송산리 고분군
- 능산리 고분군
- 나성
세계유산 등재 의미
국가적 의의
-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우리의 유산임을 증명
- 동아시아 고대 문명 형성에 기여한 백제의 역할을 인류사적으로 인정
-
- 유산의 소유권이 변하지 않으면서 국민과 정부의 관심이 높아지게 되어 유산의 보존과 관리의 긍정적인 영향
- 문화강국의 이미지 강화 및 국민적 자부심 고양
- 한 차원 높은 유산 관리로 문화적 역량 강화
- 국내외 관광객의 증가로 인한 수입 증가 효과를 기대
지자체차원의 의의
- 백제문화에 대한 세계적 인정
- 우리나라12번째 세계유산이며, 호남권 2번째 세계유산 등재
- 백제의 고도(古都)로서 익산의 진정성 확보
- 국내 최초 지방자치단체 간 협업을 통한 국가 시책의 성공적 마무리
- 중앙정부(문화재청)와 2개의 광역단체(전북도․충남도)와 3개의 기초단체(익산시․공주시․부여군)가 통합기구를 설립하여 세계유산 등재를 성공한 최초의 사례
- 호남권과 충청권의 화합도모
- 호남권과 충청권에 존재하는 대표적 백제유적의 성공적 세계유산 등재는 백제라는 문화 코드로 이루어내는 양 지역의 화합의 가능성을 제시
백제역사유적지구의 의의
- 최초의 백제문화 관련 세계유산 등재
- 북한의 고구려유적, 경주의 신라유적에 이어 백제역사유적지구가 세계유산에 등재되어 한반도의 고대 삼국의 유적이 모두 세계유산으로 등재
- 고대 동아시아의 역사․문화․교류 강국 백제에 대한 국내외적 재조명
- 세계유산 등재에 따른 국내외 관광객 유입효과 극대
향후계획
세계유산 도시 조성 및 학술, 교류협력 강화
- 세계유산도시기구(OWHC) 교류협력
- 세계유산도시협의회 교류협력
세계유산의 체계적인 보존관리 지속 추진
- 세계유산 발굴조사, 정비사업 추진
- 세계유산 지속적 모니터링 요원 양성 및 운영
- 세계유산 확장등재 추진
세계유산의 지속가능한 관광활성화
- 세계유산 관광객 편의시설 건립 예정
- 익산 역사문화도시 상징조형물 설치 예정
- 축제, 팸투어, 수학여행단 유치, 시티투어 등 관광프로그램 개발
세계유산을 활용한 컨텐츠, 마케팅 강화
- 세계유산 스토리텔링 시민참여 프로그램 운영
- 세계유산 관광상품 개발 및 유적지 경관조명 등 설치
세계유산의 지속적인 교육 홍보 강화
- 세계유산 국내외 언론 홍보 및 전광판, 대중교통 광고
- 세계유산 시민 아카데미 운영, 사진전(교류)개최
세계적 고대도시로 발전하기 위한 기틀 마련
왕궁, 사찰, 왕릉, 관방 등 백제왕도의 핵심유적 복원정비로 대한민국 최고의 역사문화도시 조성
왕궁, 사찰, 왕릉, 관방 등 백제왕도의 핵심유적 복원정비로 대한민국 최고의 역사문화도시 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