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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제의 왕궁 왕궁리유적

상설전시실

백제왕궁박물관은 5개의 테마형식으로 구성되며 관람순서에 맞게 관람하시면 좋습니다.

아래 백제왕궁박물관에서 원하시는 전시관을 선택하시면 자세한 내용을 관람 하실 수 있습니다.

백제왕궁 왕궁리유적 전시관

① 백제왕궁 왕궁리유적

  • 왕궁리유적에 대한 개괄적인 이해를 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무왕과 익산, 왕궁리유적과의 관계를 설명하고 왕궁리유적의 발굴성과를 축소모형 및 현황도, 영상을 통해 설명함으로써 왕궁리유적에 대한 전체적인 이해를 돕고 있습니다.
  • 왕궁리유적(사적 408호)은 백제문화권 유적정비사업의 일환으로 1989년부터 현재까지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에서 실시한 발굴조사 결과 백제 무왕대의 왕궁유적과 후대의 사찰유적이 같은 지역에 위치한 복합유적으로 확인되었다.
    백제 왕궁은 용화산 능선의 끝자락에 위치한 해발 40m내외의 구릉에 평탄대지를 조성하고 주변에 사구석, 장대석, 할석, 점토 등을 사용하여 폭 3m, 남북 490m, 동서 240m의 장방형 담장을 조성하였다.
  • 왕궁내부는 1:1또는 2:1의 비율로 공간을 분할하여 처음부터 치밀한 계획에 의해 조성되었으며, 전체 공간을 1/2로 나누어 남측은 의례와 생활공간, 북측은 후원과 공방으로 사용되었다. 남측의 의례ㆍ생활공간에는 4단의 동서석축을 쌓아 전반부는 의례와 의식을 위한 공간, 후반부는 생활공간으로 활용하였다.
    북측은 정원유적과 후원, 왕궁 내의 중요 필수품인 금, 유리, 동 등을 생산 하던 공방지(폐기장), 백제 최고의 화장실유적 등이 조사되었다.
  • 백제왕궁은 무왕대에 건립되어 백제 말기를 전후하여 왕궁의 중요 건물을 철거하고 그 위에 다시 사찰을 조성하여 통일신라기까지 경영되었으며, 고려시대에는 사역 동측 일부에서만 부분적으로 건물지가 확인되고 있다.
    왕궁리유적은 고대 왕궁으로는 처음 내부 구조가 확인된 곳으로 왕궁의 조성 계획과 건물의 배치를 알 수 있어서 고대 왕궁의 연구를 위한 중요한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백제왕궁 왕궁리유적 관련사진01 백제왕궁 왕궁리유적 관련사진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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