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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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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코스 - 1일차
원불교총부입점리고분농촌체험마을함라마을 삼부잣집두동교회나바위성당

1원불교총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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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총부

원불교의 교화, 행정, 문화, 산업의 중심지 역할 익산성지는 원불교 중앙총부가 자리 잡고 있는 전법성지로서 총부성지라고도 한다. 소태산 대종사가 원기 9년(1924년)에 본격적인 대중 교화활동을 위하여 총부를 건설한 후 공동생활을 하며 전법활동을 시작하여 18년간 교화경륜을 펴다 열반에 든 곳이다. 이때부터 원불교 교역자들(전무출신)의 공동생활이 시작되었으며 일제식민통치와 교단창립에 따른 생활의 곤궁으로 인하여 소작작농, 엿장사를 하기도 하고 여자교역자들은 고무공장 공원을 하면서 밤에는 한 자리에 모여 대종사의 법설에 공부의 길을 잡아가는 영육쌍전의 산 도량이었다. 현재는 원불교의 교화, 행정, 문화, 산업의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으며 좌산 종법사(이광정, 左山 李廣淨)가 소태산 대종사를 비롯해 역대 종법사의 사상과 경륜을 계승하여 도덕세계건설을 위한 교단 운영에 주력하고 있다.

2입점리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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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점리고분

백제인의 삶을 느낄 수 있는 금강변에 위치한 고분입점리 고분은 익산시 웅포면 입점리의 새터마을 뒷간 능선에 조성된 백제시대의 고분군으로 사적 제 347호로 지정되어있다. 이 무덤은 1986년 2월 우연히 발견되어 금동제 관모 등 귀중한 유물이 수습되었고, 그 해에 두 차례에 걸쳐 문화재 연구소에 의해 발굴조사가 실시되어 무덤의 자세한 내용이 밝혀지게 되었다. 이 지역에서는 모두 8기의 무덤이 조사되었으며, 상당수의 중요한 유물이 발견되었다.

3농촌체험마을

  • 성당포구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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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웅포권역활성화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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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동편백마을
    두동편백마을자세히보기

4함라마을 삼부잣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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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라마을 삼부잣집

우리 민족의 미적 감각을 느낄 수 있는 익산 함라마을 돌담길함라마을의 돌담길은 규모가 그리 크지 않은 주택인데도 담장이 높은 점이 특징이다. 토석담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데, 흙다짐에 돌을 박은 형식이다. 그 밖에도 토담, 돌담, 전돌을 사용한 담 등 다양한 형태의 담이 섞여 있다. 담장 일부는 거푸집을 담장의 양편에 대고 황토 흙과 짚을 혼합하여 축조되었다. 이곳은 마을 주민들의 노력으로 세대를 이어가며 만들고 덧붙인 우리 민족의 미적 감각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문화유산이다.

5두동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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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동교회

2002년 4월 6일 전북특별자치도문화재자료 제179호로 지정되었다. 이 건물은 'ㄱ'자형 평면의 한옥교회로 함석지붕에 홑처마 우진각 형태이다.
1923년 선교사 해리슨의 전도로 처음 설립되었으나 1929년 무렵 지금의 'ㄱ' 자형 교회를 새로 지었다고 전해진다. 'ㄱ'자형 교회는 토착적인 자율성을 강조하는 네비우스 선교정책에 따라 개신교와 전통이 결합하면서 나타난 한국 교회건축의 독특한 유형이다. 남녀유별의 유교적 전통이 무너져가는 1920년대에 'ㄱ'자형 교회 건립으로 남녀유별의 전통을 보여주면서 남녀 모두에게 신앙을 전파하려 했다. 이 건물은 당시 사회의 상황과 건축적 특성을 나타낸 초기 개신교 교회건축물이다. 한국 기독교 전파과정의 이해와 교회 건축연구에서 매우 중요한 건물이다.

6나바위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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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바위성당

우리나라 최초 신부, 김대건 신부를 기리는 성당
전북 익산시 망성면에는 '화산'(華山)이라는 나지막한 산이 있다. 산세가 너무 아름다워 우암 송시열 선생이 지은 이름이라고 한다. 이 아름다운 산 중턱에는 '화산' 이름과 맞춘 듯이 어울리는 아름다운 '나바위성당'이 있다. 1897년 본당 설립 당시 '화산본당'이란 이름으로 불렸지만 1989년부터 '나바위성당'이라고 불렸다. 화산 산줄기 끝자락에 광장처럼 너른 바위가 있는데 이 너른 바위에서 이름을 따와 '나바위'라고 불렀다고 한다.

2일코스 - 2일차
보석박물관왕궁리유적미륵사지전통문화체험

1보석박물관/화석전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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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박물관/화석전시관

예로부터 익산은 보석으로 유명한 곳이다. 이러한 익산의 지역적 특색을 살려 설립된 것이 바로 보석박물관이다.
익산 보석박물관은 백제 문화유적과 보석의 아름다움을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14만 1,990㎡ 규모의 왕궁보석 테마관광지내에 건립되었으며, 진귀한 보석 원석 등을 11만여 점 이상 소장하고 있는 세계적 수준의 박물관이다. 또한 지질시대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화석전시관에는 시대별 각종 화석과 익룡, 수장룡, 실물크기의 골격공룡 등을 전시하여 청소년들에게 상상의 세계를 펼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2왕궁리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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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궁리유적

백제 궁성과 사찰의 신비익산시 왕궁면 왕궁리 왕금마을 뒷산 구릉지대를 지역 주민들은 ‘모질메’라고 부르는데, 이 곳은 예로부터 마한 혹은 백제의 궁궐자리로 알려진 곳이다. 위치는 금마산에서 남으로 약 3km쯤 떨어져 야트막하게 전주행 국도변에 자리하고 있는 대지이다. 이 성은 구릉지를 일부 깎아내리고 주변은 흙으로 쌓아올려 세단으로 나누어 평지를 조성하고 그 안에 건물을 배치했던 것으로 생각된다.
일명‘왕궁평성’,‘왕궁리토성’ 이라고 불리는 이 성은 1976년 원광대학교 마한백제문화연구소의 발굴결과 남북의 길이는 약 450m, 동서의 폭이 약 230m의 반듯한 장방형을 이루고 있음이 밝혀졌다.

3미륵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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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륵사지

3탑3금당 동양최대의 사찰 미륵사지는 백제 최대의 사찰로 30대 무왕(600~641년)에 의해 창건되었고, 17세기경에 폐사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미륵사지가 발굴되기 이전에는 백제 창건당시에 세워진 미륵사지 서탑(국보 11호) 1기, 그리고 석탑의 북쪽과 동북쪽 건물들의 주춧돌과 통일신라시대에 사찰의 정면 양쪽에 세워진 당간지주 1쌍(보물 236호)이 남아 있을 뿐이었다.
미륵사는 신라의 침략을 불교의 힘으로 막기 위한 호국 사찰로써 성격을 띠고 세워졌던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미륵사는 백제가 망할 때 까지 왕실 사찰로 혹은 호국 사찰로 매우 중요한 역할을 맡았던 사찰이었다.

4전통문화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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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문화체험

익산문화원은 지역사회 개발 및 향토문화의 진흥을 위해 1991년 1월 17일에 설립되어 지역문화행사 개최, 문화에 대한 자료수집, 보존 및 보급, 지역 전통문화의 국내교류, 지역문화의 사회교육 활동, 기타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에 앞장서고 있다.
익산문화원에는 1층과 2층에 전시실이 마련되어 있고 3층에는 사무실, 원장실, 연구실, 소품실(민속행사소품), 사랑방(회의실, 도서자료실, 문화재 보관) 등이 자리하고 있다. 관람시간은 동절기, 하절기 구분이 없이 오전 10시부터 17시까지이며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공휴일에 휴관한다. 개인은 상시 관람이 가능하며 단체 관람일 경우 관람일로부터 최소 1주일 전에 미리 연락을 해야 한다. 익산문화원의 관람료는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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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당부서 : 문화관광산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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