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체험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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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제체험여행 추천코스
- 익산쌍릉 ⇒ 왕궁리유적 ⇒ 전통문화체험(한과만들기) ⇒ 미륵사지 ⇒ 전통문화체험(전통음악,도자기만들기,축제체험등)
1익산쌍릉
익산쌍릉은 백제말기 굴식 돌방무덤으로 1963년 1월 21일에 사적 제87호로 지정되었다. 봉분이 동서로 약 200m의 사이를 두고 자리하고 있으며, 동쪽의 능은 '대왕뫼'라 불리며, 서쪽의 능은 '소왕뫼'라 불린다. 내부는 모두 부여 능산리 고분군의 돌방과 같은 형식으로, 백제 말기인 7세기 전반의 형식이며 부근의 미륵사지가 백제 무왕 때 창건되었음을 감안하면 이 능은 무왕과 왕비의 능묘일 가능성이 많다고 한다.
2왕궁리유적
1998년 9월 17일 사적 제408호로 지정된 유적으로 면적은 21만 6,862㎡에 이른다. '왕궁리성지'라고도 부르며 마한·도읍지설, 백제 무왕의 천도설이나 별도설, 안승의 보덕국설, 후백제 견훤의 도읍설이 전해지는 유적이다. 발굴 조사한 결과, 이 유적은 백제 후기에서 고려시대까지 사용되었된 것을 알게 되었다. 특히 탑을 에워싼 주변의 구릉지를 직사각형 모양의 궁장(宮牆)으로 두르고, 북쪽 구릉은 후원으로, 남쪽은 일정한 간격으로 축대를 세워 대지를 조성한 후 전각 등을 세웠으며, 서북쪽 낮은 곳에는 공방과 화장실을 두었다. 궁장의 모습은 현재 발굴을 통해 점점 드러나고 있다. 궁장은 중심 폭이 3m, 안팎으로 폭이 약 1m 정도로 평평한 돌을 깔아 만든 시설을 두고 다시 그 밖에 석열(石列)을 두어 궁장의 기초를 보호하고 있어 전체적인 폭이 10여 m에 달한다.
3전통문화체험(한과만들기)
무지개 전통식품체험관에서는 익산의 지역특산품인 쌀, 고구마, 마 등을 이용한 전통음식 체험을 하실 수 있습니다.
4미륵사지
3탑3금당 동양최대의 사찰 미륵사지는 백제 최대의 사찰로 30대 무왕(600～641년)에 의해 창건되었고, 17세기경에 폐사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미륵사지가 발굴되기 이전에는 백제 창건당시에 세워진 미륵사지 서탑(국보 11호) 1기, 그리고 석탑의 북쪽과 동북쪽 건물들의 주춧돌과 통일신라시대에 사찰의 정면 양쪽에 세워진 당간지주 1쌍(보물 236호)이 남아 있을 뿐이었다.
미륵사는 신라의 침략을 불교의 힘으로 막기 위한 호국 사찰로써 성격을 띠고 세워졌던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미륵사는 백제가 망할 때 까지 왕실 사찰로 혹은 호국 사찰로 매우 중요한 역할을 맡았던 사찰이었다.
5전통문화체험(전통음악, 도자기만들기, 축제 체험 등)
익산문화원
팔봉도자기마을
이리향제줄풍류전수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