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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래및연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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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시대에는

백제의 소력지현(所力只縣)인데 신라 경덕왕 (742-765) 이 옥야현으로 개칭하여 오산군의 영현이 되었다. 고려 초에는 전주에 속하게 되었고 명종 6년(1176년)에 감무를 두었다가 후에 다시 전주에 속하게 되었다. 조선조 말에는 전주군의 서일면과 남이면이었는데 1913년 부·군 폐합때 익산군에 편입되었다.


그러나 면명은 그대로 써오다가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서일면과 남이면을 합하여 오산면이라 일컫게 되었다. 당시에 영만리, 장신리, 송학리, 오산리는 서일면에 속하였고 남전리, 신지리는 남이면에 속하였으며 목천리는 익산면인데 1917년에 편입되었고 1973년 7월 10일 목천리 일부가 김제군 백구면에 편입되었다.


오산이라는 면 이름은 면내의 주산(主山)인 오산(鰲山)에서 취한 것인데 뒤에 오(鰲)자가 오(五)로 바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