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기면은
마한 땅인데 백제 시조 온조왕(溫祚王)이 합병하여 금마저(金馬渚)라 하다가 신라 경 덕왕(景德王)이 금마군(金馬郡)으로 고쳤다. 고려 초에는 전주에 속하였다가 충혜왕(忠惠王) 후 5년(1344)에 익주(益州)로 승격하였다.
조선조 태종(太宗) 13년에 익산군(益山郡)이 되었다.
1909년 율촌면( 栗村面), 사제면(巳梯面) 일부를 편입하고, 1910년 3개면(율촌면, 사제면, 구 문천면(九文川面))을 합하여 삼기면(三箕面)이라 칭하였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전 율촌면이 서두리(西豆里)로, 전 사제면이 간촌리(間村里)·용연리 (龍淵里)로, 전 구문천면이 기산리(箕山里)·오룡리(五龍里)·연동리(連洞里)로 변경되었습니다
1985년 이후로 3개 분리(석불, 옥실, 상정)가 승격되어 당시 27개 분리로 되었으며,
1995년 5월 10일 도농통합에 따라 익산군과 이리시가 통합되어 익산시로 속하게 되어 현재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2018년 2월 14일 익산시 통·리 및 반 설치조례 일부개정에 의하여 2개분리가 추가 됨에 따라 현재는 6개리 29개분리로 되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