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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시민참여 > 익산시 도시관리공단 > 익산시 도시관리공단 바로알기 > 타당성검토결과

검토개요

  • 검 토 기 관 : 지방공기업평가원(행정안전부 지정 법정기관)
  • 검 토 기 간 : 2020. 5. ~ 2020. 12. (7개월간)
  • 계 약 금 액 : 77,163천원
  • 검토참여자 : 11명(책임연구원 1, 연구원 9, 보조원 1)
검토참여자
소속 및 직위 직 책 성명 비 고
지방공기업평가원 투자분석센터 책임연구원 정성환 연구총괄
지방공기업평가원 연구위원 연 구 원 이경민  
지방공기업평가원 연구위원 연 구 원 김범석  
지방공기업평가원 연구위원 연 구 원 문용범  
지방공기업평가원 연구위원 연 구 원 도주은  
지방공기업평가원 연구원 연 구 원 백주화  
지방공기업평가원 연구원 연 구 원 양재영  
백석대학교 경영학과 교수 외부연구원 고경일  
한서회계법인 이사(공인회계사) 외부연구원 송병민  
경남대학교 경영학과 교수 외부연구원 정무관  
지방공기업평가원 연구보조원 김서희  
검 토 내 용
  • 근거 : 지방공기업법 시행령 제47조, 지방공기업 설립기준
    • ① 사업의 법적 적정성 여부
    • ② 사업별 수지분석
    • ③ 조직 및 인력의 수요판단
    • ④ 주민의 복리증진에 미치는 영향
    • ⑤ 지역경제와 지방재정에 미치는 영향

타당성 검토 주요기준

사업의 적정성 및 수지분석
  • 가. 법률적 검토
    • 임의적용사업 : 「지방공기업법 제2조」에 의거 경상경비의 5할 이상을 충당할 수 있는 사업일 때 가능
  • 나. 경상수지분석
    • 사업장 구분기준 ▸ 향후 5년간 개별사업별로 경상수지를 분석하되, 인근거리의 시설일 경우 하나의 사업으로 인정
    • 수입분야 적용기준 ▸ 가장 최근의 실적을 기준으로 하되 보수적인 관점에서 현행과 공단방식 수입이 동일하고 향후 5년간 수입이 증가하지 않는 것으로 가정함.
    • 지출분야 적용기준 ▸ 인건비 : 최근 5년간 공무원 및 준정부기관의 연평균 인건비 인상률인 4.14% 적용함. * 공단인건비 기준은 전주시 시설관리공단 인건비 기준 ▸ 운영비 : 최근 5년간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인 1.10%를 적용함
  • 다. 경제적 타당성검토 ≒ 비용효과분석 기법
    • ‘경상수지분석’기준를 준용하되,
    • 수입, 비용(인건비 ․ 운영비), 인력에 대한 “현행방식”과 “공단방식”을 비교하여 공단설립 적정성 확인
조직 및 인력분석
  • 행안부 지방공기업 설립·운영기준 지침, 공단대행사업의 규모, 유사 시설관리공단의 규모 및 조직체계, 유사시설의 지리적 위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함.

주요 검토 결과

사업의 적정성 검토 및 수지분석
  • 적합시설 : 국민생활관 등 8개 사업 / 부적합사업 : 함열스포츠센터 등 5개사업
적합시설
구 분 법적 타당성 경제적 타당성
(수지개선효과)
검토 의견 비고
사업구분 수지비율
국민생활관 임의적용 57.46% 3,064백만원
(연간 613백만원)
적 합 대상사업 선정
서부권역
다목적체육관
임의적용 57.99% 1,411백만원
(연간 363백만원)
적 합 대상사업 선정
배산실내체육관
웅포문화체육센터 임의적용 8.16% 58백만원
(연간 12백만원)
부적합 법적요건 미확보
익산문화체육센터 임의적용 52.28% 1,648백만원
(연간 330백만원)
적 합 대상사업 선정
종합운동장
함열올림픽
스포츠센터
임의적용 29.11% 1,792백만원
(연간 358백만원)
부적합 법적요건 미확보
금마축구공원 임의적용 24.63% △381백만원
(연간 △76백만원)
부적합 법적요건 미확보
공영주차장(5개소) 임의적용 64.95% 145백만원
(연간 29백만원)
적 합 대상사업 선정
쓰레기봉투·음식물
용기칩 판매
임의적용 1,379.38% 171백만원
(연간 34백만원)
적 합 대상사업 선정
현수막게시대 임의적용 158.04% 153백만원
(연간 31백만원)
적 합 대상사업 선정
번호판제작소 임의적용 22.54% △113백만원
(연간 △23백만원)
부적합 법적요건 미확보
웅포캠핑장 임의적용 27.24% △181백만원
(연간 △36백만원)
부적합 법적요건 미확보

* 서부권역다목적체육관은 경상수지 비교시(현행VS공단)에는 제외

조직·인력분석
  • 조직설계 : 3팀 체제

    조직설계 : 3팀 체제

  • 인력설계 : 98명(임원 1, 일반직 34, 무기직 58, 기간제 5)
인력설계
구 분 총계 정 원 정원 외 비고
소계 임원 일반직 소계 무기 계약 기간제
3급 4급 5급 6급 7급
98 35 1 3 2 5 9 15 63 58 5
이 사 장 1 1 1
경영기획팀 10 9 1 2 2 2 2 1 1
체육사업팀 47 13 1 2 4 6 34 32 2
도시환경팀 40 12 1 1 3 7 28 25 3

※ 임 원 1명(이사장 1)
※ 정 원 외 63명(무기직 58명 / 기간제 5명)
※ 관 리 직 4명(임원 1명 / 팀장(3급) 3명)

<지방공기업 인력 기준>
- 지원부서(경영지원팀) 인력비율 정원 30% 이내 → 인력비율 28.57%
- 관리직(팀장급 이상 임직원)비율 정원 20% 이내 → 인력비율 11.43%

주민복리증진 → 설문조사 결과
주민복리증진 → 설문조사 결과
공단설립 여부
  • (주 민) 찬성 58.40%, 반대 12.00%, 모르겠음 29.60%
    - 조사기간 : 2020. 10. 22 ~ 10. 27.
    - 조사인원 : 700명
현행 관리의 문제점
  • 현재 시설관리·운영에 대한 만족도는 현수막게시대(보통)를 제외하고는 모두 만족 수준으로 나타났음
  • 현재시설관리·운영에 대해 노후/낙후된 시설 개선, 이용요금의 인하, 시설 확충 등의 요구사항이 있는 것으로 나타남
  • 이러한 문제점은 향후 공단이 설립될 경우 효율적인 운영·관리를 통해 해결할 수 있는 문제점으로 판단됨
적정 관리주체
  • 모든 사업에 대해 익산시 직영 운영이 더욱 적합하다는 의견
  • 하지만 체육시설, 공영주차장, 웅포캠핑장에 대해서는 익산시 직영방식이 더욱 적정하다는 의견과 공단 방식이 적정하다는 의견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남(오차범위 이내)
기대효과 및 우려사항
  • 도시관리공단의 설립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전문성 제고 및 서비스 수준 향상, 예산의 효율적 사용 등을 기대하는 반면 부실경영 등으로 인한 재정낭비, 서비스수준 저하, 공공성 저해 등에 대해 우려하고 있음
지역경제 파급효과
  • 현행 및 공단방식 수지비교

(단위 : 백만원)

현행 및 공단방식 수지비교
구 분 2021년 2022년 2023년 2024년 2025년 5년 평균
현행방식 운영수지 (A) △285 △484 △692 △909 △1,136 △3,507 △701
공단방식 운영수지 (B) △181 △356 △537 △922 △922 △2,723 △545
수지개선효과 (B-A) 104 128 155 183 214 785 157
  • 도시관리공단 설립시, 5년간 785백만원, 연평균 157백만원 의 수지개선효과가 발생하여 경제적 타당성 확보
  • 도시관리공단의 운영 수지는 적극적인 홍보·마케팅 등을 통한 수익 증대와 효율적인 운영을 통한 비용 절감 등을 통해 더욱 개선될 여지가 존재함
  • 공단 운영을 통한 전문성 강화, 서비스 품질 개선, 지역 내 양질의 일자리 창출, 주민 편익 증대, 자치단체 이미지 제고 등 정성적인 측면에서의 효과 역시 기대할 수 있음
적정자본금 규모
  • 익산시 도시관리공단의 자본금(계획)은 200백만원으로 산정
    ▸ 익산시도시관리공단의 자본금(계획)인 200백만원은 연간 지출비용의 2.47% 수준, 연간 운영적자의 15.57% 수준, 총인건비의 4.30% 수준임
  • 유사 시설관리공단 자본금 비교

(단위 : 연도, 명, 백만원)

유사 시설관리공단 자본금 비교
공단명 자본금 연간 지출액 대비 비 고
전주시시설관리공단 1,100 3.82%  
부여군시설관리공단 300 5.46%  
아산시시설관리공단 800 3.69%  
충주시설관리공단 200 1.33%  
  • 대행사업비를 확보하여 집행하는 공단의 특성을 고려하고 유사 지방공단의 자본금 수준을 고려할 때, 익산시도시관리공단 설립 자본금인 200백만원은 부족하지 않으며, 익산시의 재원조달에 여력이 있을 경우 적정한 것으로 판단됨
가용투자재원 분석
  • 익산시 도시관리공단 설립 및 운영에 따른 익산시 부담액

(단위 : 백만원)

익산시 도시관리공단 설립 및 운영에 따른 익산시 부담
구 분 2021년 2022년 2023년 2024년 2025년
총 계 1,036 954 1,180 1,415 1,659
창업비 50        
집기 및 비품비 100        
차량운반구 150        
공단운영 적자 (수입-비용) 736 954 1,180 1,415 1,659
  • 설립 예정연도인 2021년에는 운영적자와 함께 창업비, 집기 및 비품비, 차량운반구 등을 함께 고려해야함
  • 공단 설립 및 운영에 따른 익산시 부담액은 익산시의 통합재정규모의 연평균 0.08%, 투자가용재원의 0.09%로 재원조달에 무리가 없을 것으로 판단됨
공무원·공무직(청경포함) 인력감축 대책
  • 도시관리공단 설립 시 감축 대상 인력규모는 공무원 약 12명, 공무직・ 청경은 15명(서부권역 다목적체육관 제외)으로 공무원은 121명(21년 69명, 22년 52명), 공무직・청경은 24명(21년 10명, 22년 14명) 퇴직 예정으로 자연감소 가능함.

종 합 의 견

익산시 도시관리공단 설립은 종합적으로 타당함.
  • 1. 공단 설립에 대한 법적·경제적 타당성 확보
    * 부적합 체육시설(웅포문화체육센터, 함열스포츠센터, 금마축구공원)의 경우 : 체육시설 관리· 운영의 일원화 필요성에 따라 공단 이관하는 것을 권고.
  • 2. 조직의 규모 및 설립계획의 적정성 확보
  • 3. 향후 추가적인 사업의 존재
    * 하수도 시설과 같이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운영 관리를 위해 지방공기업과 같은 공공시설물을 관리 운영할 수 있는 기관의 선제적인 설립 필요.
  • 4. 사업운영주체의 일원화를 통한 효율성 제고와 관리·통제의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