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도 대형마트, 중형마트, 소형마트, 그것도 아니면 구멍가게가 있습니다.
사람도 마찬가지로 대형마트 같이 큰 사람, 중형마트 같은 사람, 소형마트 같은 사람,
구멍가게 같은 사람이 있습니다.
대형마트에는 수많은 종류의 다양한 물건이 있고 중형마트는 대형마트 보다 적은
물건이 있고 소형마트와 구멍가게는 좀 더 적은 물건이 있습니다.
그런데 소형마트의 사과가 중형마트나 대형마트의 사과와 품질이 같다고 해서
소형마트를 대형마트라고 보아서는 안되듯이 어떤 사람의 특정 능력이 뛰어나다고
해서 그 사람 전체를 대형마트 같은 사람이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아무리 구멍가게라도 좋은 물건을 구비하고 친절하게 손님을 대하면
비록 작지만 많은 사람이 그 가게를 이용할 것입니다.
또한 대형마트라도 몇몇 물건이 떨어지면 다시 채워서 고객을 위해 준비해야 하듯
대형마트 같은 사람도 끊임없이 자기를 연마해서 늘 배우고 공부해서 능력을 구비해야
하고 미래를 준비해야 합니다.
대형마트라고 해서 손님이 무조건 많이 찿아오는 것은 아닙니다.
좋은 제품을 많이 구비하고 좀 더 싸게 좀 더 편리하게 좀 더 친절하게 운영을 해야 하듯
대형마트 같은 사람도 진실하고 겸허하고 친절하고 갖춰야 할 능력을 갖추고 연마하며
늘 배우기를 쉬지 않아야 할 것입니다.
익산이 대형마트 같은 도시이거나 중형마트나 소형마트 또는 구멍가게이든지
손님이 찿아왔울 때 물건이 없어서 발길을 돌리지 않고 가지 않도록 하며
그리고 다시 찿는 도시가 되고 그래서 결국 많은 손님이 찿아오는 도시가 되도록
좋은 컨텐츠와 친절한 마인드를 갖추고 준비하고 끊임없이 노력하는 도시가 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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