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회 익산시립합창단 정기 연주회를 관람하였습니다.
새로운 음악감독 취임 연주회라 하여 기대를 가지고 지인들을 모아 관람 하였습니다.
익산시민의 세금으로 운영하는 익산시립합창단이 1시간이 넘는 시간을 종교편향적 공연을 하였습니다.
종교를 떠나 익산 시민의 한 사람으로써 이건 아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음악 감독의 취향을 존중하고 그 분의 종교적 성향을 십분이해 할 지라도
공익을 위한 목적으로 운영되는 익산시랍합창단과
공익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익산시립합창단이 음악감독이 바뀌었다고 이렇게 실망스럽게 바뀔수 있는가?
하는 의문을 가져 봅니다.
익산시장님, 그리고 문화관광과 공무원 여러분!
익산 시립 합창단의 예전의 멋진 모습을 기억하고 있는 많은 익산 시민들이 있다는 것을 기억해 주시고
앞으로는 이런 종교편향적 공연으로 익산시민을 실망시키시는 일이 없도록 하면 좋겠습니다.
익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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