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고통에서 도망가고 죽음에서 도망하는
길만 달려가지 고통을 해결하거나 죽음을
해결하는 길도 모르고 방법도 모르며 알지도
못하고 관심도 없다!
그저 고통과 죽음을 잊기위해 맹목적으로
자기를 잊고 살아간다!
인간은 모든 역사를 통해서 고통을 벗어나기 위해 학문,기술,
문화,과학,종교,전쟁 등 모든 수단을 발전시켜 왔습니다.
한마디로 말해 고통은 인류역사 발전의 원동력이자 원죄와 같습니다.
한 세기에 하나의 고통의 문제를 벗어나면 다음 세대에 또다른
고통의 문제들이 반드시 기다리고 있고 인류 전역사에 쉬지 않고 있어 왔습니다.
종교만 본다면 각 종교가 사후세계인 천국이니 극락이니 하며 다들 고통에서 도망가는 길을 강조하며
현실 삶에서 바로 고통과 죽음의 해결책을 소홀히 하게 만듭니다. 예외적인 면도 있다고 하는 분도 있겠지만
송장이 하는 일이라고 일축하고 싶고 산사람은 무리를 이루지 않는다고 말하겠습니다.
지금도 여러 종류의 고통의 문제가 화두처럼 세계 석학들의
연구 주제로 다뤄지고 있습니다.
그러면 인류에게 고통은 꼬리표처럼 영원히 함께 할까요?
전 인류적으로 고통이 완전히 끝나는 때가 올 것이데
언제냐 하면 인류가 유토피아 같은 문명을 이룩했을 때이고
이런 세계는 반드시 올 것이고 멀지 않았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민원을 민생고라고도 합니다. 즉 시민이 가지고 있는 고통입니다.
시청에서는 그 고통을 도망치듯 미봉책으로 처리해서 민원인이 계속해서
고통의 수레바퀴를 돌지 않도록 세심한 처리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공무에 노고가 많으신 줄 잘 알고 있습니다! 늘 감사한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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