벗이여 벗꽃이 피었다네!
겨울의 집 밖을 나와서 봄이 걸음걸음 시나브로
찾아와 익산에 방긋 눈꽃으로 활짝 피었다네!
올 봄 우리 만나세 벗이여!
벗꽃처럼 잘사는 날이 올검세!
온다면 버선발로 마중나가리다!
올 봄이 다 갈때까지 설레이는 맘으로
익산은 사랑하는 님 오시기를 기다리고
또 기다릴 것이네~오 나의 벗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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