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인구문제에 대한 변입니다.
우리는 무리하게 삶의 시소를 자꾸 그 어느 쪽도 기울면 안되고 평평하게 만들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성장도 균형에 자동으로 기준이 맞춰지고
추구하는 습성이 있습니다.
이는 우리사회국민이 가지고 있는 평등해야 마땅히 옳고 마땅히 그래야 한다.는
우리나라 국민 특유의 평등 가치관에서 기인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저는 기존의 균형 발전, 균등 지원이 아니라
차별 발전, 선택 지원을 주장합니다.
실현 가능성이 낮은 균형 발전보다 차별 발전을
통해 균등 지원이 아닌 선택 지원으로 더 큰 균형을 만들어 가자 입니다.
지금처럼
평등적인 방법으로 차별적인 결과를 야기하기보다
차별적인 방법으로 평등적인 균형발전을 지향 하자 입니다.
차별 발전으로 얻은 결과를 선택적인 지원으로 재분배 하자 입니다.
선택 지원에는 여러 가지 다른 형태의 지원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우리 익산시 인구는 과장해서 음속의 속도로 증가하는 반면 인구 감소는 광속의 속도로 감소한다고 할 정도 입니다.
그래서 익산시 인구문제정책 담당과는 머리와 마음 속 바위에
"청심(靑心)" 두 글자를 깊게 새기시고 청년들 마음이 익산시를 떠나지 않고 익산에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청심애(靑心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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