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중동 우리 마을 행복지킴이 위촉장 전달
- 복지사각지대 해소 위한 인적안전망 구축 -
남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재경, 표형덕)는 9일 복지사각지대 없는 동네를 위해‘우리 마을 행복지킴이’위촉장을 전달했다.
남중동 행복지킴이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복지통장, 부녀회 및 주민자치위원회 등 많은 단체들이 참여해 총 122명으로 구성됐으며 위기상황에 처해있는 가구를 발굴, 신고, 제보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행복지킴이 위원들이 어려움에 처해있는 가구를 행정복지센터에 알려주면 맞춤형복지계에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통해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재경 남중동장은“우리 주변에 도움이 필요하지만 보호자가 없거나 부양의무자와 단절돼 어려움에 있는 저소득 독거노인 및 장애인 세대 등에게 현장 밀착형 복지업무 수행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익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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