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부실공사 방지 현장감사 실시
익산시(시장 정헌율)는 건설공사장 부실공사와 주민불편 예방을 위해 2억 이상 건설공사 21개소를 대상으로 올해 1분기 현장감사를 실시해 안전시설보강 등에 대해 지도 개선했다.
이번 감사에서는 공사 현장 안전사고를 방지하고 안전교육 및 현장 정리정돈을 철저히 함으로써 공사장 안전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였으며 시민들이 겪을 수 있는 불편사항에 대하여 검토해 민원발생과 부실공사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됐다.
분기별로 추진하는 현장감사는 감사담당관 기술직 공무원들이 감사반을 편성하여 공사장 주변 안전관리, 공사장 안전대책 실태, 주민통행 불편 및 위험발생 여부, 감독업무 수행실태, 품질 및 안전관리 등 공사 전반에 대해 감사하고 있으며 현장의 문제점을 해결해주는 컨설팅 도 병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공사 현장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여 부실시공 방지는 물론 안전한 건설공사장 환경을 조성해 안전사고 예방 및 시민불편 최소화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익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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