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활동지원사업‘함라면신등리’선정.hwp (35 kb)
의료활동 지원 사업 ‘함라면 신등리’ 선정
- 오는 6월 치과 진료·치료·틀니 수리 등 의료서비스 제공 -
익산시(시장 정헌율)는 농촌재능나눔 의료활동 지원 사업에 함라면 신등리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의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재능나눔단이 직접 찾아가는 의료활동 지원을 통해 의료분야의 나눔 확산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의료진 및 봉사단 10여명이 오는 6월 20일, 함라두레마당을 방문해 함라면 신등리 주민 100여명에게 치과 진료 및 치료, 틀니 수리 등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시는 의료봉사단으로부터 많은 지역주민들이 의료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농촌재능나눔 의료활동 지원 사업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정헌율 시장은 “재능나눔 의료활동을 통하여 함라면 신등리 마을주민 건강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의료・복지 서비스에 취약한 마을에 많은 지원을 통하여 건강한 익산시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익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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