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소년체전 대비 도로환경 정비
- 노후도로 재포장·인도 정비 등 20억 원 투입 -
익산시(시장 정헌율)는 제13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와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도로환경 정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올해 상반기에 18억 원을 편성하여 5월 말까지 노후도로 재포장 15km, 인도 정비 3km를 완료해 체전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며 약 2억 원을 추가로 편성해 오는 8월까지 인북로 외 25개 노선과 주요 사거리 206개소에 대한 제초작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아울러 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단을 비롯해 임원진과 관람객들에게 청결한 익산, 다시 찾고 싶은 익산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도록 주요 도로와 경기장 주변 도로 등을 정비하고 있다.
시 관계자(과장 이옥섭)는 “익산이 체육대회 주 개최지인 만큼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도로환경개선에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익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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