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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공동주택지원사업으로 노후 이미지 개선
익산시(시장 정헌율)가 추진하고 있는 공동주택지원사업이 노후된 공동주택의 부대시설과 복리시설 개・보수 지원을 통하여 공동주택 주거환경 개선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시는 지난 6월 2018년 공동주택지원사업 희망단지를 접수하고 공동주택지원심사위원회를 통해 선정된 6개 단지에 각각 1,000만원씩 총 6,000만원을 지원했다.
공사는 현재 활발하게 진행 중이며, 현장 확인과 행정지도를 통해 연내 사업을 조기에 마무리 할 계획이다.
공동주택지원사업은 사용검사 후 10년 이상 경과한 공동주택 단지에 대하여 단지 내 도로・주차장 및 가로등 보수, 상・하수도시설 보수 및 어린이놀이터 보수 등에 지원되는 사업으로 단지 선정은 공동주택지원심사위원회의 심사를 통하여 선정되며, 지원 받은 공동주택단지는 4년 이내에 다시 보조금을 신청할 수 없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거환경이 열악한 공동주택 단지를 우선적으로 지원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 환경을 제공하고 노후 이미지 개선에도 도움이 되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익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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