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햇살이따가울땐그늘막에서잠시쉬어가세요”.hwp (81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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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도 자 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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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도 일 시 |
2022. 5. 4.(수) 조간용
이 보도자료는 2022년 5월 3일부터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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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 당 부 서 : |
시민안전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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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장 |
김호상 |
859-55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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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있음 □ |
사진없음 ▣ |
쪽 수 : 1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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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 장 |
채성태 |
859-72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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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
주진영 |
859-5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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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있음 □ |
영상없음 ▣ |
첨부자료 (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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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햇살이 따가울 땐 그늘막에서 잠시 쉬어
가세요”
- 이른 더위에 그늘막 시설 본격 운영 -
익산시는 이른 더위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 해소와 시원한 여름맞이를 위해 그늘막을 본격 운영한다.
시는 도심 곳곳에 그늘막 159개(스마트 10개, 수동식 147개, 차양막 2개)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이는 인구수 대비 도내 14개 시·군 가운데 가장 많은 수치다.
그늘막은 신호대기 시 열사병 등 온열질환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여름철 폭염 대책의 일환으로 2017년부터 추진되고 있으며 자외선지수가 높은 5월 초부터 11월 중순까지 중점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유동 인구가 많고 그늘이 없는 대로변 횡단보도 신호등 주변에 중점 설치돼 매년 여름마다 시민들로부터 큰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
김호상 시민안전과장은“여름철 폭염으로부터 시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그늘막을 운영하고 있다”며 “머무는 시간은 잠시지만 시민의 체감만족도가 상당해 건강한 여름 나기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그늘막 외에도 시원한 여름 나기를 위한 다양한 대책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