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용안면에착한가게꽃이피었습니다.hwp (102 kb)
2022. 2. 24.(목) 조간용
이 보도자료는 2022년 2월 23일부터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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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도 자 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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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 당 부 서 : |
용 안 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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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무관 |
심제헌 |
859-31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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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있음 ▣ |
사진없음 □ |
쪽 수 : 1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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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 장 |
조혜옥 |
859-3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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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있음 □ |
영상없음 ▣ |
첨부자료 ( 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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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장 |
배규진 |
859-3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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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용안면에 착한가게 꽃이 피었습니다
- 익산시 용안면 착한가게 19호점 탄생, 아름꽃화원 -
익산시 용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3일 용안면 희망동행 기금조성에 참여한 아름꽃화원을 착한가게 19호점으로 선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
익산시 함열읍에 소재하고 있는 아름꽃화원은 33년 된 익산시 토박이 가게로 시의 역사와 함께했다고 볼 수 있다. 아름꽃화원(대표 유명영)은 애향하는 마음으로“소외된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구체적 방법을 고민하다가 착한가게 동참하게 되었다”며 “착한가게로 함께하게 돼 기쁘고, 뿌듯하다”고 덧붙였다.
평소 많은 꽃을 관리하고, 판매하면서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운 것은 나눔을 실천하는 아름다운 마음이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을 한 유명영 대표의 미소는 밝은 꽃처럼 눈에 띄었다.
이길영 용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시국에도 선뜻 나눔을 실천하는 그 사랑이 어두운 저소득 가정에게 희망으로 전달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함열읍 소재 모약국도 용안면 착한가게 20호로 연이어 선정돼 꽃의 향연은 계속됐다.
배규진 용안면장은 “연이은 착한가게 등록에 무한한 감사를 표하며, 더 많은 착한가게 탄생으로 많은 이웃이 삶의 고비에서 도약하는 발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