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공무원 칭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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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화요일 익산 수양의 집에
계시는 어머님을 뵙기 위해 서울에서
이른 아침 서울을 출발하여 익산 수양의 집으로 향한다
어머님이 잘 계신지 치매는 악화 되지 않았는지
걱정을 하며 오전 늦게 수양의 집에 도착 했다
어머님은 많이 좋아보여 안도를 하며
항상 그 곳에 계시는 국장님과 간호사 요양사님들이
너무 잘 보호해 주신다고 마르고 달도록 칭찬을 하는 어머님이였다
안색도 좋고 다소 건강도 좋아 보인 어머님을 뵙고
정말 잘 관리해 주신다는 것을 느끼기 충분했다
우리 가족은 너무나 고마워
아주 조용히 아주 비밀스럽게
감사의 뜻으로
돈봉투를 극히 조심스럽게 국장님 간호사님
그리고 1층 요양사님조정순 담당 건넸지만
한결 같이 끝끝내 거절하는 것이다
난 이런 경우를 경험하지 못해 무척 당황 스럽게 만들었다
그 분들은 완강하게 거부하며
한결 같은 말씀
자신들에게 가장 보람적인 말은
그 곳에 계시는 분들이 좋아 보인다는
말이 가장 큰 칭찬이며 보람을 갖는다고 말 하신다
익산인가요
어쯤 이런 헌신적인 봉사가 있는지
놀랐고 또한 대한민국에 아니 익산에
놀라 자랑스럽기까지 하였습니다
정말 고맙고 이런 봉사 정신이 익산 수양의 집의
정신이며 운영의 모범을 봐
놀랐고 희망의 익산을 발견하여
정말이지 행복 했습니다
익산시에서 위탁하는 수양의 집에
다시 한 번 감사에 감사를 드립니다
익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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