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공무원 칭찬합시다
홈 > 시민참여 > 시민의소리 > 친절공무원 칭찬합시다
저는 춘포면 천동라 학연마을 이장 한종열 입니다
계속된 장마와 집중호우로 인하여 우리마을 뒤로 흐르는 익산천이 범람위기에 처해 당황하고 있을때 익산시 관계자와 우리면 면장님이 현장을 확인하고 7.14.13:00경 부락민 대피명령을 발령하였습니다
그후 부락민 23명이 시에서 제공한 버스를 이용하여 인근 천서초등학교로 이동했습니다.
학교 정문앞에 도착하니 미리준비한 시청 복지정책과 직원 6-7명이서 쏟아지는 비를 맞으며 거동이 불편한 김복례(88세,여등 3-4명을 부축하고 안내하여 200여미터 떨어진 강당으로 입실시키는 모습을 보고 고마움을 넘어 마음이 울컥했습니다. 그후 각자의 텐트를 준비해주고 위로의 말과 따뜻한 음료 등으로 안심시킨다음 자신의 부모를 대하듯 세심하게 케어하는 모습을 보고 지금껏 생각했던 공무원에 대한 생각이 확 달라 졌습니다.
이후 부락민들이 잠든 밤에도 텐트안의 주민들의 보살피는 모습을 목갹했습니다. 정말 고맙고 또 고맙습니다/ 특히 김형순 복지교육국장님, 나은정 복지정책과장님, 전영선 복지총괄계장님, 나승원담당자님등 시청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업무담당지님. 이런 공무원들을 표창하고 널리 알리어 모든 공무원의 귀감이 되도록 해야할것으로ㅓ 생각합니다.
다시한번 시정을 잘챙겨 주시는 정헌율 시장님과 직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 합니다. 덕분에 범람위기를 넘기고 무사히 부락민모두 귀가 하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면민들을 알뜰히 챙겨주시고 진심을 다해 도와 주시는 우리면사무소 총무계 김용관님 진심으로 고맙고 감사 합니다.
익산시
Copyright by IKSAN-CIT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