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공무원 칭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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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해 공포 홀로그램 교도소에 방문하였습니다.
비록 야간에 체험을 해서 덥지는 않았지만, 생각보다 습하기도 하고 줄이 길어 더위를 겪고 있었습니다.
그때 더위에 지친 저의 모습을 보고 한 직원분이 다가와 체험은 어떠한지 불편은 없는지
이것저것 물어봐주셨습니다.
그러고 난 뒤 제가 너무 더워보였는지 손에 들고 있던 부채를 건네주셨고, 또한 시원한 커피를 제공해주셨습니다.
물론 방문한 시민들도 더워보셨지만, 유독 제가 더워보여서 눈에 띄었는지 선행을 베풀어주셨습니다.
감동을 받은 나머지 방문한 시민분이 아닌 것 같아 혹시나 성함을 물어봤고, 저도 그 분께 무언가를 해드리고 싶었지만 다 거절하셨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 건 이렇게나마 글로 올려 칭찬하는 수밖에 없더군요.
그 덕분에, 저는 기분 좋게 공포 체험을 할 수 있었고 익산시에 더욱 감명받아 주변인에게도 추천을 하였습니다.
이렇게 익산시를 위해 힘써주고 시민을 위해 선행하시는 이유정 직원분께 감사하단 말씀을 다시 한 번 인사를 건넵니다.
익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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