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공무원 칭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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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익산시에서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는 익산 시민입니다.
현재 코로나 19로 인해 시장님을 비롯하여 익산시의 모든 공무원들의 노력에 감사와 칭찬의 박수를 먼저 보내드립니다
어린이집은 영유아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교육,보육을 하는 곳입니다.
익산시어린이집 종사자들은 코로나 19의 위험에도
직장에 가야하는 부모님을 위해 철저한 방역하면서 3월부터 쭉 긴급보육을 해온, 누구보다도 성실한 익산의 시민입니다.
저희는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묵묵히 우리의 사명을 감당하고 있답니다. 왜냐하면 이 난리에도 이이들은 자라고 있으니까요.
그런데 최근들어 저희 보육인의 노고를 알아주시고 지원해주시는 정헌율 시장님의 온기를 느끼게 되어 얼마나 가슴 뿌듯하고 감사한지. 제 마음을 전달하고 싶어서 몇자 적어봅니다.
시장님~!
아이들의 풍성하고 영양 만점 식단을 위해 간식비를 지원해주신 점, 코로나19로 인해 운영을 어려움을 알아주시고 운영비를
지원해주신 점 정말 감사드립니다. 물론 아주 큰 금액은 아니지만 더욱 질 좋은 우유 간식을 아이들에게 제공 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원아가 없어 매달 대출을 받아 교사급여를 줘야 하는 원장님들이 한시름 덜게 되어 감사했답니다.
금액이 문제가 아니고 저희 보육인들의 어려움을 들어주시고 알아주심에 가장 큰 감동이 느껴집니다.
그리고 시장님의 저희들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저희 담당 공무원에게도 전해져 저는 요즘 너무도 행복합니다.
행정 업무뿐만 아니라 보육현장의 어려움을 알아주시고 위로와 격려로 함께 걸어가는 민,관의 협력 느낌이 물씬 풍기는,
그동안의 행정만 고집하는 딱딱한 공무원의 이미지를 완전히 벗겨주신 아동복지과의 김중현 주무관님, 고수경 주무관님
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타 지역의 어린이집 운영자와도 이야기 하다보면' 같은 공무를 집행해도 이리 다를 수 있냐' 는 소리에 얼마나 기분좋은지
이런 공무원 분들이 계신 익산이 너무 자랑스럽답니다.
우스갯소리로 저희 원장님들 끼리 하는 소리는 '이 분들은 다른 과로 안 가시면 좋겠다' 는 이야기를 하곤 합니다.ㅎㅎ
저희 보육인들을 이해하고 본인의 일 처럼 맘 아파해주시는 이 분들을 칭찬하고 싶습니다.
시장님! 시장님의 시정 운영으로 저희 익산이 빚도 많이 줄었다 들었습니다. 참으로 훌륭하십니다.
제가 칭찬하고픈 이런 공무원들이 더욱 많아져 더욱 살기 좋은 익산,떠나고 싶지 않은 익산, 이사오고픈 익산이 되어지도록
지금처럼 멋지게 일 해주세요~!
끝으로 익산의 미래는 우리 영.유아에게 있으니 아이들의 첫걸음인 어린이집에서 보육,교육하는 어린이집 종사자들에게 지금처럼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