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공무원 칭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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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께서
함라면 신대리(와우마을)에 홀로 계시는데
마을회관에 오시는 한글선생님께서
늘 여러모로 살뜰히 신경써주시고 챙겨주심에
감사한 마음에 이렇게 칭찬글을 써봅니다!
오늘도 통화를 하니
한글선생님께서 어르신들을 모시고 나가서
영화관람과 맛있는 점심도 함께 하셨다며
어찌나 목소리가 밝으시던지
물론 시정책의 일환이겠거니 하면서도
이런 통화를 할때마다
자식된 입장에서는 그저 감사할 따릅입니다^^
또한
비가오면 집으로 모셔다드리고
아프시면 늘 집에 들여다 봐주시고
세심한 마음씀씀이가 참으로 고마울때가 많으신 분입니다!
그리고
오늘부터 회관에서 뜸을 뜨셨다고 하더라구요
어찌나 좋아하신던지
몸이 한결 부드러워 지셨다고 하시면서요~^^
어머니 말씀으로는
시에서 시행하는 정책의 일환으로
앞으로 일주일에 한번씩 방문해서 뜸을떠주게 되었다고
말씀을 전해들었는데 맞다면
참으로 잘 만드신 복지정책이 아닐까 싶네요
앞으로도 홀로 계신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정책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익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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