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공무원 칭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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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은 이구동성으로 어렵고 힘들어서 하고 싶은 꿈을 포기하곤 하지만 저에게는 그런 소문에 아랑곳하지 않고 꿋꿋이 준비하며 재가복지센터를 지정받을 수 있었던 것은 친절하게, 꼼꼼하게, 다정하게 안내해주시면서 잘 준비하도록 이끌어 주신 경로장애인과 김준화계장님, 담당 이준형 주무관님이 계셨기에 꿈을 이루는 문턱에 성큼 발을 내딛을 수가 있게 되었던것 같습니다. 산더미처럼 쌓여가는 년초의 방대한 업무가 있으셔서 아주 많이 분주하실텐데 힘든 내색 한 번 안하시고 따뜻하게 대해주시고 잘 설명해 주시는 모습을 저는 잊을 수가 없습니다. 이에 고개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이준형 주무관님 부재시 아주 아주 상냥하고 친절하게 내 일처럼 안내해주신 김준화 계장님 감사합니다, 설치시 필요한 안내서류를 자세하게 설명해 주셨고,, 귀찮을만큼 전화로 수시로 질문할 때도 꼼꼼하게 잘 응대해 주신 이준형 주무관님 감사합니다. 마지막 서류 준비가 끝나 심사날에도 따뜻하게 환대해 주셨고, 긴장된 마음을 녹여 주시는 두 분의 대화에서 안정을 찾았고 감탄을 하였습니다. 초긴장으로 질의에 응하는 제 모습에 매우 안타까워 하시는 표정을 읽을 수 있어서 힘이 나며 넘 감사했고, 자료 수정 및 보완 후처리까지 친절하게 잘 안내해 주셔서 잘 마무리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장기요양기관으로 지정되었다는 연락을 받고 이제 하고 싶은 의미있는 일을 하게 되었다는 감격에 눈물이 핑 돌면서. 두 분의 얼굴이 떠올랐습니다. 친절하신 두 분 같은 공직자분들이 계시기에 우리같은 소시민들이 행복하고 따뜻하고 감사하며 생활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일처리가 쉽게 되지 않아 답답해하고 있었는데 저의 마음을 아셨는지 이준형 주무관님은 곧 바로 해결해 주시어서 이제 순조롭게 한걸음씩 한걸음씩 나아가고 있습니다. 어느 누구보다도 잘 안내해 주시고 친절하신 이준형 주무관님, 내 일처럼 생각하시고 격려의 힘을 주신 김준화 계장님, 감사 감사합니다. 다시한 번 고개숙여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