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과 나눔의 제5회 장애인한마당 '신명이' 축제 열려
- 작성자
- ik1102
- 작성일
- 03.10.22
- 조회수
- 149
정신장애 극복을 위한 희망과 나눔의 제5회 장애인한마당 신명이 축제가 21일 익산 실내체육관에서 도내 14개시설 생활인, 종사자, 자원봉사자 등 1천 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금년 5회 째를 맞는 이번 신명이 축제는 정신장애인의 재활과 삶의 의욕을 북돋아주고, 정신장애에 대한 편견 해소를 통해 지역사회 내에서 함께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고자 마련 된 것.
전라북도 장앤인복지시설협회(회장 김윤배)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관내 장애인복지시설인 영산원 외 4개소 시설 생활인 및 종사자, 사회복지사 등 500여명이 참석해 축제 한마당 잔치를 벌였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개회식과 더불어 풍물공연과 축하공연, 장기자랑 등의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되어 장애우들의 화합의 장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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