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연대 창립총회 열려
- 작성자
- ik1102
- 작성일
- 03.10.30
- 조회수
- 173
익산시 희망연대 창립총회가 30일 익산YMCA강당에서 장병순 부시장을 비롯한 회원 및 시민단체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지난 2001년 1월 110여명으로 구성, 희망공동체 전북연대 익산지부로 출범한 희망연대는 학생운동을 시민운동으로 접목시켜 활동해오며, 전국적으로 해산되자 익산에서 독자적으로 '희망연대'로 변경, 창립하게 됨.
건전한 지역발전과 더불어 성공적인 지방자치제의 정착, 시민과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구현을 위해 가장 필수적이라 할 수 있는 지역 시민운동을 활성화시키는데 일조 해 오고 있다.
희망연대(준비위원장 김정필)주관으로 열린 이날 총회에서는 창립기념 축하공연 및 단체소개, 사진 전시회 등이 마련됐다.
이날 장병순 부시장은 축사를 통해 " 앞으로 희망연대가 새로운 시민단체, 새로운 시민운동에 대한 모두의 소망을 담아 진정한 시민의 힘으로 새롭게 발돋움하여 건강하고 투명한 지역사회 건설에 큰 힘이 되어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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